[한알] “4.0점”
을밀대 일산점 바로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 한알. 식사 후라 배가 부르기도 하고, 방문할 곳도 있어서 시그니처 에그타르트만 두 개 포장해 나왔다.
포장한 뒤 한참 지나(대략 6시간 쯤) 먹었는데도 버터 향이 풍부하고 바삭함이 유지되어 있었다. 아마 따뜻할 때 먹었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매장 내에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재방문의사O
에혀
#일산
#포루투갈에그타르트 가 계속 생각나서 배달시켰음미다.
에타는 겉바속촉의표본이구여. 네네.
최소주문금액(15000원) 때문에 #소금빵러스크 랑 #크림밀크티 도 시켜 먹었는데
전자는 어엄청 빠삭하고 조금 달달해서 따땃한 아메랑 먹으면 최고시고
후자는 향이 진하지 않고 부드러운데 저어는 홍차향을 되게 선호하는 편이라 다음번엔 진한 밀크티를 시켜보려고요!
솜니
에그타르트는 기름지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바삭하고 정말 맛있음. 나머지는 평범.
YONDER
오랜만에 재방문하니까 과일산도랑 아이스크림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에그타르트는 역시 말모 맛있었는데 아이스크림도 폴바셋이랑 비슷한 우유맛이라 좋앗어요
에혀
#일산
써니케이크 시절이랑 똑같이 최고의 에그타르트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전 #시그니처 보단 #포르투갈 이 더 제 스타일이에여 시그니처는 필링이 좀 더 계란찜 느낌이고 포르투갈은 커스터드크림 느낌!
고객층이 남녀노소 불문인걸 보면 찐맛집이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