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b
유행 안타고 꾸준히 가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레스토랑이에요.
시그니처메뉴 하나만 있어도 멀리까지 먹으러가고 싶은데 여긴 뇨끼 라자냐 파스타 다 맛있어요.
세트로 먹으면 엄청 맛난 샐러드를 맛보기 스몰 2인 사이즈로 가능. 근데 사실 너무 취향저격이라 사이즈업으로 추천!
makingbook
예전에 직장 동료한테 추천받았던 레스토랑
함께간 여자 친구가 유럽에 온 기분이 난다고 꽤나 좋아했다.
이탈리아의 작은 트라토리아로 여행온 기분이 드는곳
예약은 필수, 좌석은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게 좋다.
저녁 5시에 오픈
와인리스트가 괜찮다.
보통 와인리스트는 설명없이 리스트만 주-욱 적혀있는데
디테일한 디스크립션이 꽤나 정성스러워 화이트 하나, 레드 하나씩 주문
주문한 메뉴는 세미 시그니처 B 세트로 ~
1인 가격인 줄 알았는데 2인 총 가격이네 가격도 좋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1인쉐프라 그런 것 같다
고소한 치아바타와 올리브 오일로 시작
* 인살라타 언더스노우 사이즈업 강추
부라타 치즈, 루꼴라, 로스트 토마토의 조화가 아주 좋네 ~
세가지를 따로 먹지말고 가급적 함께 먹으면 좋다고
화이트 와인과 함께하니 더욱 좋은 인살라타!!
지인은 특히 샐러드 칭찬이 자자했다.
* 트러플 뇨끼
와인과 어울릴만한 좀 리치한 소스로 선택했다.
크림 베이스의 트러플 뇨끼
검색해보면 뇨끼 맛집으로 유명한데
먹어보면 이해가 간다.
밀가루보다는 감자의 비율이 높아보이는 뇨끼와
리치한 크림소스 그리고 트러플향의 삼박자가 아주 좋다.
*클래식 라자냐
보통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면
그릇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딱 그런 느낌의 라자냐와 그릇
맛도 깊이있고 클래식 라자냐라는 이름이 다 설명하는 듯
이런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이다.
하양발
방이동의 숨은 맛집.. 어두컴컴해서 그냥 지나가기 쉽지만 이 일대에서 조용하고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싶다면 선택지에서 제외할 수 없는 곳이다! 나는 뇨끼에 미친 사람이어서 뇨끼는 항상 먹고 이번에는 라자냐를 주문해보았는데 점수는 라자냐보다는 파스타에 더 주고 싶었다 🙂 깔끔하고 정중한 접객과 정성 들인 음식, 잘 구성된 공간이 편안함을 주는 곳.
건대역오번출구
송파 방이동 주택가 한구석에 위치한 동네 이탈리안 음식점 말 그대로 동네 음식점. 양식 레스토랑이란 이름을 붙이기 아쉽다. 음식들은 그럭저럭 먹을만하기는 하나 맛있다고 말할만한 매력적인 메뉴가 하나도 없었다. 흔한 동네 파스타집 정도의 퀄리티. 그런데 그렇게 끝내기엔 가격이 또 아쉽다. 동네 식당 수준으로 저렴한 게 아니라 어지간한 파스타 레스토랑 수준.. 거기다 와인 한잔 하러 오기엔 또 리스트가 너무 부실하다. 개인적으로 멀리서 찾아오기는커녕 여러모로 매력적인 점이 하나도 없기에 과감히 별로.
Ray
- 분위기 좋고 가성비 괜찮은 동네 파스타집 유럽의 작은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에 이끌려 방문한 곳이에요. 아늑한 분위기처럼 편안한 느낌의 맛있는 식사를 기대했지만, 솔직히 기대보단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팡팡 잘 두들겨 힘껏 살린 베개처럼 퐁신퐁신했던 뇨끼(24900)는 추천하고 싶어요! 비록 쫄깃한 뇨끼를 선호하는 제 입맛엔 빗겨나갔어도 여전히 인상적이었고요ㅋㅋ 폭신하고 부드러운 뇨끼를 선호하신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난한 홈메이드 느낌의 라자냐(28000)나 매콤한 멜팅 부라타(22900)도 괜찮은 편이었는데요. 의외로 여러 리뷰에서 평이 좋았던 감베로(19500)가 제 입맛엔 살짝 의아했어요. 뭐랄까, 물에 담가둔 비스큐 파스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밍밍한 거랑 다른 느낌으로, 뭔가 미끈미끈한 느낌?ㅋㅋㅋ 맛없는 건 아닌데 뭔가 다른 느낌이었어요ㅋㅋ 비추하는 건 이곳의 유일한 스테이크 메뉴인 닭가슴살 스테이크(24000)인데요. 죄송하지만, 개취로는 그냥 구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