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주도 무스케이크 맛집 카페라고 다녀온 이정의댁.
무스 케이크 총 3종류를 먹어봤는데(사진엔 없지만 카라멜무스케이크 하나 더 시켜먹었다.) 딸기무스 케이크는 딸기맛이 엄청 강하진 않고 적당히 나서 괜찮았고 말차무스 케이크는 첫입은 괜찮았지만 뒤로 갈 수록 좀 물린 것 같다. 카라멜 무스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
먹기 좋았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하고 옛분위기를 살린 카페였다.
고양이 두마리 덕만이랑 웅이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휴우일
디저트가 맛있고 고양이가 귀여운 곳..! 다만 조금 묘하게 불편
날아라개고기
작정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인테리어다. 자리 하나에 고양이가 자고 있었는데 모든 손님이 그 자리를 조심스레 피해서 움직이는 게 재미있었다.
디저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를 충족시켜주진 않았다. 무스 위주로 하는 집이라 그런지 시트의 식감이 거칠었고 맛의 밸런스를 고려해서 배치한 각 요소들이 입에서 부드럽게 섞이진 않았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각 조각의 중심부가 아직 덜 녹았다는 점. 세 조각 다 그런 걸로 봐서 단순 실수는 아닌 것 같다. 별로라는 건 아니고, 너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정도. 상큼한 녀석이 가장 좋았다.
컨셉에 맞춘 인테리어가 디저트 먹기에 편하진 않았다. 탁자와 쟁반이 작아서 접시 여러 개 놓기 불편하거든.
날씨가 춥지 않았으면 야외석이 좋았겠다.
금멍멍
디저트가 맛있다.
요즘 수준 높은 파티세리가 많아졌는데 여기가
그 정도 레벨까지는 아니지만 애초에 그걸 기대하고
가는 장소는 아니니까.
건물 외관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마당의 풍경이
멋진 곳이다.
다롱다리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제주 서쪽이라 해질무렵에 가면 진짜 이뻐요ㅠㅠ
이 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자릿값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만 시켜 몇 입 홀짝대고 말아 커피 맛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디저트가 유명한 집인 모양인데, 옆자리에 계시던 세 모녀가 연신 감탄하며 드시던 걸 보면 진짜 맛있나봐요! 마감때가 다 되어서도 디저트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아, 엄청 사랑받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습니다~ 제 차를 점령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