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y_rec
뽈레에 리뷰 쓸려고 보니 폐점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진짜 오래된 곳인데 왜 폐점되어 있지...? 아무튼 블로그 이웃님이 드셔보고 깐풍기가 맛있다고 포스팅을 하셨는데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저도 다녀왔어요
일단 제가 아는 중국집 중에 외관이 가장 큽니다 (?) 복개천에 있어서 주차도 나쁘지않고 평일 점심에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벽으로 나눠져 있어 약간 홀과 룸의 사이 하지만 소리는 다 들어와서 너무 시끄러웠다 직원분들인거 같은데 웃음소리랑 기합소리..? 너무 시끄러움,,
엄마는 고추잡채밥 시켰고 짬뽕 국물이 같이 나왔어요 매콤하고 맛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볶음 짜장면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뭐 무난했고 기대했던 깐풍기는 대 존맛,,,!! 매콤한 칠리와 닭강정 그 사이의 맛.! 기대하면 실망이 따르는 법인데 깐풍기 나오고 그 첫 입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첫 입 이라고 한 이유는 먹을수록 맛이 반감됩니다 일단 소스에 휙휙 뭍힌 채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튀김 옷도 바삭해서 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삭함이 사라져서 맛이 반감되고 또한 고기 부위도 윗부분 애들은 거의 부들살인데 아래로 갈수록 뻑살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 점이 먹을수록 반감된다고 느꼈던 것 같네요
그래서 1/3정도는 진짜 감탄하면서 먹었고 2/3 정도는 어.? 마지막 부분에서는 음,, 요런 시간 상의 순서가 흐른,, 만약 또 가게 된다면 깐풍기는 먹을 것 같고, 먹게된다면 나오자마자 고여있는 소스를 피해 테두리로 다 빼놓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