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무화과
#화려한과일데코에넋이나가도
#베스트는고로케!!
#비싼값하는곳
파리바게트보다 비싸고
역내라 복잡하기 이루 말할수 없고
통신사 할인조차 되지 않으나
고로케!!
특히감자고로케는 정말 맛있어요!!
원모양에 노랑마요네즈 콕!박힌 에그고로케는
평타입니다.
살짝 타원형의 감자고로케!!
요게 요게 요물이지요!
일단 매일 기름을 가는듯합니다.
튀긴지 좀 지났음에도 바삭하니 살아있고
기름 쩐내가 전혀 나지 않아요.
N차 사먹은 사람으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제철과일이 듬뿍 올라간 디저트와 샐러드도 좋지만
감자고로케는 꼭 하나 맛보세요!!
비싸게 사먹을만한 맛입니다!
최고야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는 파리크라상
1층 보다는 2층이 음식이 남아있을 확률이 더 큽니다
뜨주렝
맛은 있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 서울역 안에 있는 파리크라상. 아무래도 위치 때문인지 빵 종류도 샌드위치 종류도 엄청 많다. 같은 계열사의 파리바게트보다는 좀 더 비싼 곳이지만, 또 파리바게트보다는 훨씬 맛있으니 그러려니...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8,500)를 먹었다. 내용물은 실하게 들어가있다. 치킨에 크랜베리와 마요네즈를 섞은 것과 싱싱한 채소들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었다. 빵도 통밀빵 느낌이 나는 구수한 빵이었고 샌드위치 속과 잘 어울렸다. 다만 역시나 가격 대비로 생각하면.. 좀 비싸다는 느낌이다. 특히나 서울역 파리크라상은 통신사 할인도 안 돼서 정가 내고 먹어야 하니 더 비싸게 느껴진다. (원래는 통신사 할인이 가능했는데 최근에 바뀐 정책으로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커피도 같이 살까 하다가 아침으로 13000원 태우기는 좀... 그래서 그냥 옆에 있는 ㄸㄹㅈㄹ 가서 커피 샀다. 얼마 차이는 안 나지만... 그래도 그냥 시간 없을 때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커피 하나 사서 KTX 타기에는 좋을 듯!
면발
여행의 시작은 파리크라상이죠
브즈즈
이 시국에 출장을 떠나면서 당도 떨어지고 해서 군것질 거릴 찾다가 파리크라상에서 큼지막한 슈를 발견했어요.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 바삭한 슈, (몇 개 안 되지만) 딸기가 잘 어울리는 맛이어서 그나마 심신의 안정을 얻고 ktx에 올라탔습니다 흑흑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