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으음....
메밀 100프로 판메밀과 갈비만두 시켰으나
메밀은 향이 그리 나지도 않고
육수는 이게 뭔 맛일까.... 하는 느낌
만두는... 말 안할게...
또롱
기대가 컸던 곳이라 막상 그랬던 곳 비주얼부터 좋아서 일부러 사진도 많이 찍었던 새럼.. 음 일단 막국수 맛이 삼삼한 편입니다 많이요.. 양념 딱 비볐을 때 색감부터가 싱거워보이긴 했는데 먹어봐도 그렇더라구요 양념 요청드렸더니 테이블한켠에 있는 양념 직접 추가하면 된대서 넣어줬는데도 뭔가 2프로 부족한 양념맛.. 동치미국? 좀 넣어주니 그나마 짭짤해졌습니다 양은 엄청 많은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막국수한테 기대하는 짭짤한 맛은 아니여서 아쉬웠어요. 양념이랑 면도 겉도는 편이에요 *그냥 막국수 보다는 회막국수가 그나마 회 양념 덕분에 간이 맞아요 만두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 만두맛..
여경준
[추천] 회막국수는 추천/ 판메밀, 만두 시키지 말것
#막국수#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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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여름 주말엔 줄서서 먹어야하는 서안메밀집. 달달하고 시원한 동치미육수를 양껏 넣어 먹는다.
기본 메밀국수는 7,000원이고 수육이 조금 나오는 수육메밀국수는 10,000원. 사진 속 수육은 수육메밀국수 2인분 양이다. 막국수는 번잡해보이지만 꽤 괜찮다. 면이 줄어드는 게 아쉬울 정도. 수육도 부들부들하니 맛있다.
판메밀 국수도 파는데 기본 막국수보다 깔끔한 맛이다. 올 때마다 기본 막국수와 판메밀을 번갈아 가며 먹게 된다. 짜장면 짬뽕처럼 하나 안 먹으면 아쉬운 관계다. 부천에 판메밀 제대로 파는 곳이 없는데 여기가 제일 낫다.
요즘엔 평냉의 인기에 힘입어 메밀함량 88퍼센트짜리 메밀국수도 판다. 가격이 13,000원이라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