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구
맛있어요 짜장떡볶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아름답게 통통하게
달달한 짜장떡볶이가 땡겨서 찾아간 '목동 할머니 떡볶이'집. 올드팬을 위한 [순한맛 짜장+야끼만두+계란] 이랑 뉴비를 위한 [중간맛 짜장+야끼만두+계란] 을 시켜봤는데 저는 둘 다 맛있었어요! 순한맛은 매콤한 고추장 떡볶이에 익숙한 분들은 먹고 좀 실망할 느낌은 들 수있단 생각은 들어요. 치킨마요도 시켰는데 이게 생각보다 타치마보다 더 맛있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간이 맛는지, 처음 왔는데 순한맛 입에 잘 맞냐고 물어보시고, 옆 테이블이 좀 툴툴거리면서 지적질했는데 그런것도 허허허 웃으시면서 다 맞춰주시더라요.
나갈 때 쯤에 두 분이 아주 수줍게 이번주 주말 오전 9:15분쯤에 kbs? 에 '살림하는 남자'로 나온다고 자랑 쪼끔하시는데 뭔가 귀여웠어요ㅎㅎ
장희
6시 반쯤 도착했는데 2인분만 남아 있을정도로 인기는 많은곳. 생각만큼 막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계란이랑 만두까지 포함해서 3천원인점이 좋았다. 짜장떡볶이라지만 짜장맛이 강한스타일은 아니다. 좀 매운편. 국물에 고기들었다는 말이 많은데 라면 건더기스프 고기같은 느낌. 떡 질감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는데 국물떡볶이로 먹기엔 이게 부담없는 스타일이라 이것도 괜찮은 선택인듯. 그냥 떡복이인줄 알고갔는데 숫가락을 주셔서 국떡인걸 알았다. 근데 다른리뷰에 오랜 단골이었다는 분 글을 보니 원래는 국물떡볶이가 아니고 아드님이 물려받고 바뀌었다나. 남자사장님도 안쪽 아주머니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조통통
맛있게 먹어서
또 간거였는데 떡이 많이 불었더라구요
그것외에는 맛이 특출난건아닌데
신기하게 다먹고 다오면 입이
깔끔해서 다시먹게되는곳.
만두 추가는 필수
매운맛은 진짜매움
재방문의사있음
김모린
오랜만에 사먹었는데 떡이 너무 싸구려 밀떡으로 바뀌어서 푹 익혀지지 않고 계속 딱딱한 질감이 남아있고 맛도 예전만큼 달큰한 느낌이 안납니다
할머니 제발 컴백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