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능이백숙을 맛볼 수 있는 곳.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능이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능이의 향과 맛은 부족하지만, 닭의 누린내를 잘 잡았고 국물도 나쁘지 않았다. 죽은 냄새만 맡아도 만병통치될 정도로 한약재 향이 강해서 취향이 아니었음. *능이 국산 아님
이수현
능이오리백숙
미쳤다.... 이거 먹으려고 고성왔다(feat.배틀트립)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놔야 대기도 안하고 바로 먹을수 있다. 능이 냄새도 너무 좋구 고기도 완전 야들부들촉촉든든!!
처음 딱 먹었을때,
“아!! 이정도면 정말 이거만 먹으러 여기 와도돼!!”
양이 너무 많아서 남으면 포장해가야지 했는데 둘이서 거의 다먹어서 포장을 못해 아쉬웠다..(?)ㅋㅋㅋㅋ
가게는 넓고! 직원도 친절하셨다!
커다란 뚝배기가 나오면서 테이블 옆에서 장갑끼고 바로 살을 발라주신다.
거의 다 먹으면 죽도 내어 주시는데, 죽을 위해 위 자리를 남겨둘 필요없다. 그 자리는 죽에게 아깝다.
결론.
번창하세요.
지점내세요.
피피
산불때 식당건물은 대처를 잘 하셔서 무사했다고 하심 넘 다행
오리백숙 후에는 죽을 꼭 드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