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마셨는데
라떼아트가 넘 클래식하고 예뻤습니다요
갤러리 카페라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음!
(테이블은 조금 애매)
늘
갤러리 같은 느낌의 카페.
내부에도 작품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어요 신기
차 종류를 주문하면 티 타이머를 주는데 모래시계가 아니라 날치알 같은게 위로 올라가서 신기했어용
근데 테이블이 많지 않고 .. 가운데에 열명은 앉을듯한 대따큰테이블이 자리 차지하고있고해서 쉬기엔 애매
저는 안마셨지만 커피도 괜찮다고 합니다
hye
몇 년 전에 벌스 투에서 에스프레소+스파클링 조합을 처음 접했었는데요.(유럽 어쩌구에서 즐기는 메뉴라는 설명을 여기서 본 기억이 ㅇㅇ) 아직 비슷한 메뉴(=위클로우)가 있길래 벌컥벌컥 마셔봤습니다. 빨대 안습ㅜ 저한텐 빨대 주지 마세요ㅜㅜ
키에리
VERSE 2 ☕️
빈 속에 낮술을 달릴 수 없어 잠깐 들른 카페. 바다회사랑 가기 전 친구도 기다릴 겸 속도 채울 겸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왔다. 일단 티라미수 합격점 :) 촉촉하고 포근하고 맛있고 밸런스 참 중요한 케익인데 뭐 하나 과하지 않았음. 커피도 부드럽고 크레마 괜찮았당. 갤러리 카페이니만큼 인테리어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 있음. 화장실까지 예쁜 수준 🤗 좌석은 그리 많지 않은 편. 입과 눈이 즐거운데 가격도 착해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