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많이 갔었는데
최근에는 맛이 너무 많이 변했어요
완전 다른 가게라고해도 될 정도…
가게 분위기는 더 좋아졌는데 맛은 영 아니라
앞으로는 갈 일이 없을 듯 하네요
eve jinnie
2년 만에 재방문..! 해외에 있을 때 그렇게 먹고싶던 코하루ㅋㅋ 근데 개많이 변함 ~~~~! 일단 숙주 양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0.5단계인데 1단계는 되는줄.. 엄청 매워졌음 친구는 먹다가 남김 ㅜ 이런저런 이유로 실망 오지게 함 제 점수는요 3점
대구 촌놈
그냥 별로다. 돈코츠멘 차슈도 두껍기만 하고 맛은 그닥. 면발도 그닥. 츠케멘도 메밀면보다 못하다. 그리고 자리 배정해주는 직원? 사장인가? 말투 겁나 띠꺼움. 억지 친절 정말 싫음. 다른 직원은 내가 미리 다른 사람 나가려는 거 보고 의자 미리 당겨놓았는데 또 당겨달라고 보챔. 그냥 별로임. 다시는 안 갈 듯.
다쟈
라멘집 코하루 왔어요. 하카타 돈코츠 라멘은 불향 불맛 강하게 나는 차슈가 좋았고, 목이버섯이랑 잘게 잘라서 식감을 잘 살렸어요. 면발이 얇은 건 약간 아쉬운 편이에요. 미니차슈덮밥은 차슈 떨어질 때를 대비한 날달걀이랑 명란 조합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요즘 다 라멘집은 상향평준화되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가볼만 한 집이에요. 깨알같은 일기(?) 도 귀엽습니다
편식
여름이라고 냉라멘 8500원
얼음이 가득한 국물때문에 이가 시렸지만.. 양배추채를 산더미처럼 올려주기 때문에 좋당. 국물은 갈아만든 배 음료의 맛이.. 처음에는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입안이 너무 차가워서 맛이 느껴지지 않음... 얇고 엄청 불맛이 나는 차슈가 좋았고 달걀은 좀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