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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테이블링 - 풍원장 스타필드하남점

풍원장 스타필드하남점

4.0/6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0:00 ~ 21:00
  • 메뉴
  • 리뷰 6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31-8072-8488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한식
  • 백반
  • 미역국
  • 주차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55%
  • 좋음
    36%
  • 보통
    0%
  • 별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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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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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안둉구분점
    리뷰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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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신장동 '풍원장 스타필드하남점' "깊고 진한 보양미역국 한끼" 어른들과 방문하니 한식을 먹어야겠구나 하며 입장. 식사시간이 이른 듯 한데도 넓은 내부엔 이미 손님이 많이 앉아 있었다. 예약석이 있을 정도니 평소엔 더 많겠지 싶다. 가격은 메뉴당 만 원 후반대로 높은 편이다. 그만큼 밑반찬을 비롯해 식사는 제대로 나온다. 터무니 없는 가격을 매기는 게 아니라 맛있게 먹으려면 값을 더 지불하는 게 맞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식당이었다. 참고로 풍원장은 대형쇼핑몰에 많이 입점해 있다. 활전복 조개 미역국 정찬에는 전복이 두 개 들었고 조개 미역국은 작은 조개가 많이 들었다. 본인이 먹은 소고기 미역국 정찬은 대패보다는 두꺼운, 먹기 좋게 슬라이스 된 얇은 소고기와 식감과 간 모두 적절한 표고가 기본으로 듬뿍 들었다. 특히 미역은 질기거나 두꺼움 없이 균일하다. 그리고 미역을 많이 넣고 푹 고아 더 깊은 맛이 나는 국물. 작은 냄비에 좋은 재료를 넣고 오래 끓여도 본재료를 많이 넣고 끓인 그 깊은 맛이 잘 안 난다고 알고 있다. 뚝배기가 커 밑반찬이 없어야만 국물까지 다 마실 수 있겠다 싶다. 식당 1인분이 사실 1.5인분이래도 늘 부족한 사람들에게 2인분 같은 미역국정찬을 적극 추천한다. 추가로 가지탕수와 달리 생선튀김은 따로 판매 중인 메뉴라 리필이 안 되지만, 타르타르가 아닌 식초레몬양념간장 느낌의 상큼한 한식소스 같아 너무 잘 어울렸다. 바삭고소한 멸치볶음은 물엿이 많지도 짜지도 않았고 당면도 맛있는 편. 가지탕수육은 물컹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리필 많이 주시니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다. 양이 많아 밥 반공기도 겨우 먹고 왔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쭈야쭈라구구분점
    리뷰 이미지
    하남스타필드 가서 풍원장을 안 먹어봤다? 다시 다녀오십쇼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해중구분점
    리뷰 이미지
    반찬이 정갈하게 잘 나와서 좋았어요. 몰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 베스트인 식당입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_lj구분점
    리뷰 이미지
    맛있음. 해장으로도 좋을듯. 두번째 방문에도 역시 만족스러움. 정갈한 반찬과 맛있고 진한 미역국 맘에듬. 약간 정신없고 어수선하고 알바들 어설픈 느낌이라 좋음과 추천사이임.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표표구분점
    리뷰 이미지
    하남 스타필드를 근 1년간 꾸준히 출입하며 관찰한 결과 여기에서 사람들이 거의 늘 줄을 서 있는 식당은 현재(2019년 12월) 두 곳으로, 중국음식체인인 <초마>와 여기 미역국정찬집 <풍원장>이다. 둘 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대중적인 음식이고 스필 내에서 다른 대체재를 찾기 어려운 메뉴란 생각이 든다. (1층의 다른 중국음식점인 <일일향>도 요즘 가끔 줄이 보인다.) 풍원장의 경우 처음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지 않았다. 나의 경우도 미역국정찬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나 싶어 들어가볼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점점 손님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 특히 ‘오픈발’로 처음엔 줄이 있다가 점점 손님이 줄어드는 다른 식당들과 대조적이라서 - 호기심이 일었다. 마침 평일 점심 조금 이른 타임, 줄이 없는 시간에 여유가 생겨 식사를 해봤다. 조개(대합) 미역국, 가자미와 조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전복 미역국이 메뉴로 있는데 소고기 미역국정찬을 먹어보았다. 2인이상 주문시 생선튀김이 나온다. 메인인 미역국의 첫인상은 아주 고소하다!는 것. 기호에 따라 천일염과 들깨가루를 추가할 수 있게 마련이 되어 있다. 미역도 적당히 꼬들, 부드럽고 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편이라 고소하고 담백했다. 동시에 국물이 진하다. 그리고 반찬들은 겉보기엔 좀 소박하다는 인상이었는데,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다 먹을만해서 좋았다. 소고기미역국정찬이 만오천원이니 한정식 점심 타임에 비하면 반찬수가 적게(!) 느껴질지도 모르고 그냥 미역국정식에 비하면 좀 더 비싸고 반찬이 많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총평은 집밥 잘먹은 느낌. 든든하게 한식으로 배채우고 싶을 때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으면 틀림없이 과식이다. 이걸 먹기 위해 멀리서 굳이 찾아올 필요까진 없지만 후회없는 선택이 될듯.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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