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케 귀신으로서 여기보다 맛있는 딸케 못 먹어봄
언니 추천으로 갔다가 또 오자고 약속한 곳
까다로운 입맛의 지인도 합격 드렸다는 곳
음료도 음료지만 여긴 벽돌딸기케이크 먹으러 간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페레로로쉐 딸케보다
오리지널 딸케가 아주 베스트였음🍓👍🏻
스타벅스 케이크 가격과 크기 생각하면 이 맛에
이 크기에 딸기 자체도 단단하고 굉장히 달아서
만 원이 안 아까웠던 곳
×_×
여름 애플망고시즌에 새콤한 망고빙수가 먹고 싶어져 갔던 곳.
라프레프루트의 영향을 받은건지 현재도 제철과일을 이용한 디저트와 빙수를 판매한다.
라프레프루트 파르페와 케이크도 그냥 그랬어서 기대가 없었지만 맛있어야 하는 가격이긴 했다ㅎ
신선한 애플망고가 가득 들어가고 고운 우유얼음은 흠잡을 데 없었다. 당도가 높아 좋았지만 새콤이 빠지니 서운해서 또 생각나진 않는다. 채광 좋고 커다란 식물들이 우거진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선 추천한다.
자몽에이드66
정말정말 공간이 알차게 이쁜곳!
목화반점 들렀다가 딸기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서치해서 찾은곳이였는데
케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딸기가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들어있지? 라는 생각과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규 맛있지 라는 생각이 같이든곳 ㅎㅎ
크레이프 케이크는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어봄
다만 좀 안쪽에 들어와있어서 거리가 멀다.
하지만 바깥테라스마져 예쁘다.
딸케맛집
복세먹살
아산 탕정 실브커피
정말 아산 근무시절 최애 카페.. 메뉴 가격이 좀 있는데 대체로 다 맛있고 디저트도 훌륭합니다. 카페에 가득한 식물이 늘 좋아요
조은
내부는 초록초록 식물들이 가득하고 앞는 잔디밭이 있어서 볕 좋은 날 가면 일단 눈이 편하고 예쁘다. 주말방문에 주차가 조금 복잡했지만 한적한 동네라 충분히 가능했다.(진짜 한적한 동넨데 몇 맛집들이 모여서 차량이 많다) 이런 분위기을 보면 한동안 앉아 시간 떼우기 좋을 것 같으면서도 사실 사진에 최적화된 곳 같아서 잘 먹고 잘 있다 왔지만 자주 찾게 될 것 같지는 않은 곳이랄까. 평일에 방문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