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크럼블 슈가 생각나서 가끔 가는 카페 커피주의보. 복층의 다락방이 아늑해서 손님 없는 시간에는 작업하기 좋다. 1층은 플랜테리어 느낌. 크럼블은 솔티한 크림이 매력적이다. 다른 디저트류는 평범. 커피 맛도 평범한 편. 시내에 있어 특별한 뷰가 있진 않지만 왠지 아늑하고 마음 편한 카페.
Yuul
시그니처 메뉴들이 너무 달고 달고 달다. 맛의 중간이 없음. 디저트로 나오는 브라우니는 어떻게 이걸 돈 받고 파는지 궁금해질 정도. 위에 70%정도 휘핑한 크림 올렸는데, 인스타용으로 눈요기만 하라고 만든 디저트인가 싶다. 그냥 사진찍기에만 좋은 장소인듯. 비추.
밥바비
1. 한쪽 벽에 식물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으면서도 산만한 거 같기도하고...?
2. 커피도 케이크도 맛있음
3. 쇼파 아늑하고 계단쪽 복층도 조용해서 좋음
4. 입구쪽 레이스커튼이 예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