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에 딸기 다이스가 너무 많아서 우유 맛이 거의 안 나요 ㅋㅌㅋㅌㅌㅋㅋㅋ 어르신들 많고 주문을 직접 받아주시는 오래된 카페입니다 커피보다 스무디가 더 많이 팔리는 것 같기도 하구영.. 케익이나 커피맛이나 이런게 옛날 카페 같아용 이런데서 추억을 찾는 나이가 되다니!! 앞의 참치집 뷰가 웃겨서 찍어놨어요
딱콩
여기 2000년대 어디쯤에 시간이 멈춰버린 것만 같은 곳인데요, 매장에 앉아계신 분들의 연령대도 몹시 다양해요. 이것이야말로 세대통합...(아님)
주문하면 컵케이크를 하나씩 챙겨주다니... 괜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컵케이크도 괜찮았어요. 저는 아몬드라떼 시켰는데요 기대가 없어 그랬는지 어쨌는지 준수합니다 ㅎㅎ 취한 상태에 와서 그런 것인지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since1992 정말이겠죠?
무지개고래
케익이 너무 먹고싶은 술취한 밤에 지나가다 조각케익 발견
양이 딱 알맞춤
너무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케익을 원하던 마음은 3천원에 달래줌
쩝쩝박사
빙수에 미친애들은 설빙 도장깨기나 해야겠다
빙수 시키면 컵케이크 공짜로 주는데 별로
왜 주는거야? 왜 만드는거야?
빙수도 그냥 별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