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시우동 + 카레돈까스
히야시우동이 시원하고 탱글탱글한 맛에 여름 별미로 한번쯤 먹어볼만함
맛 자체는 어떻게보면 예상가능한 범위 안의 알고있는 그 맛을 냈지만 깔끔한 맛에 만족했다
가게는 셀프 시스템으로 음식을 받고 식기를 반납하는 식당이지만 혼잡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다
한 자리에서 장사를 오래 한 집으로 알고있는데 멀리서까지 꼭 찾아와서 먹어볼만한 별미...!! 라고는 못하겠지만 근처에 들렀다면 + 더위로 지쳐 찬 음식이 땡기지만 냉면으로는 부족하다 싶으면 한 번쯤 먹어볼만한것같다
만두박사
진짜 면을 여기서 뽑는건지 탱탱하니 좋아하는 식감. 튀김도 실하고! 다만 쯔유양념이나 전반적인 맛이 살짝 아쉽다. 붓카케보다 뜨거운 국물우동이 더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