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리아
■ 오복김치볶음밥 (9,000) 팬의 중간에 소복히 김치볶음밥이 있고 테두리에는 치즈와 계란이 쭉 둘러져 있다. 위에는 깻잎 채 썬 게 올라가 있었다. 밖에서 파는 수분기 없이 바짝 익힌 김볶과는 결을 달리한다. 조미료 맛이 그렇게 세진 않고 좀 더 촉촉한, 집밥 스타일의 김볶이다. 취향 차이긴 한데 필자는 안 자극적이고 촉촉한 김볶 괜찮았다. ■ 고기덮밥 (10,000) 김볶과 같이 먹기에 궁합이 좋다. 김볶이 짠맛을 담당할 동안 고기덮밥이 단맛을 담당한다. 사람들이 주로 김볶 하나 고기덮밥 하나 시키는 이유가 있었다.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불고기 덮밥에 가까움.
피글렛
대전 마지막이네 뭐네 오바해놓고 은근 자주오네요 머쓱:)
유명한 김치볶음밥이랑 고기덮밥 먹어봤는데요
다 아는맛 익숙한맛인데 맛있어서 뚝딱 해치웠어요!
전 직장근처였으면 점심시간에 많이 갔을듯
까만듀공
인스타 갬성에 어울리는, 망원동 느낌도 좀 나는 밥집? 분식집. 그래서인지 인기 많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랑 주문한 건 김치볶음밥, 고기덮밥, 카레라이스.
밥 한 알 먹었는데 김치볶음밥 나한텐 너무 맵ㅜㅜ 친구들은 잘 먹음.
고기덮밥은 맛있었는데 초콤 매웠음. 아마 저걸 혼자 먹었다면 다 못 먹었을 듯.
내가 집중한 건 카레라이스인데 일본식 카레가 아니라 한국식 카레처럼 좀 묽어서 실망. 집에서 먹는 음식을 왜 돈 내고 먹고 있지? 요런 느낌.
뭐 이 정도입니다. 더 말할 내용은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