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는 어둑어둑하고 1층은 햇살 가득한 카페. 음료도 좋고 베이커리는 창원 전체에서 손꼽을 수준. 2층은 가구 및 소품 전시 공간이고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도 좋다.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가게였는데 노키즈존.
부리부리•_•
홍차 5500
아니 이 동네 분위기 무엇..? 이렇게나 예쁜 주택이 많은 거리는 우리나라에서 별로 본 적이 없는데 ..!
지하 베이커리
1층 카페
2층 가구 & 소품 전시장
볼 거리도 꽤 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이런 가구랑 서품은 다 어디서 구했을까. 이집엔 원래 누가 살았을까. 언제부터 카페가 되었을까. 이래저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곳이었다
음료는 홍차류를 마셨는데 잔이 이쁘고 맛은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