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현지인 운영 베트남음식점들이 조금씩 다른 음식맛을 보여주는 게 좋다. 이집도 전반적으로 맛있는데 쌀국수 육수맛이 다른 집들과 또 다르다. 좀 진한 편이라 해야 하나.
자넴 고기잡내 없이 맛있게 먹었고, 분짜도 소박하고 맛있었다. 볶음밥은 엄청 고슬한데, 후추가 좀 많이 들어가 매운 편이었다.
쌀국수에 넣을 숙주를 데쳐서 따로 내온다. 이왕이면 고수를 좀 싱싱한 걸로 왕창 주셨으면 좋겠다.
국수 등등 모두 5천 원, 분짜 8천원.
프로해찰러
우왕 맛있다
육수가 조금 짰는데 다 맛있었당
만족스러운 식사😊😊
베트남식의 비빔국수 메뉴는 처음 봤는데 분짜와의 차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차이와 양념이 다른듯했다. 나는 쌀국수보다 다른메뉴가 더 맛있었음
여기도 현지인이 운영한다.
손님중에 베트남출신 아내가 한국인 남편에게 메뉴를 한국어로 떠듬떠듬 설명해주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이른저녁시간에 갔는데 저녁되니 많이들 오시더라!
여기서 국수먹고, 플로워웍스 빵집가면 코스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