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카페가 없을 것 같은 위치에 있어서, 여길 발견한 것만으로 소정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내부보다는 출입구쪽의 반-야외공간이 한적하고 더 조용한 듯 하다.
시그니처라고 쓰여진 메뉴가 워낙 많아서 뭘 시켜야 할지 혼란이 온다. 오미자차 시켜봤는데 강력한 새콤함이 좋았다. 달기만 하면 실망할뻔했는데 적당히 끝맛만 달아서 만족. 에그타르트는 왜 시그니처인지 잘 모르겠다. 커피도 마셔보고 싶었는데 음료 두 잔 시킬걸!
김덕순
재방문의사 o
-논현라떼(5,800)
-말차라떼(5,800)
-아메리카노(5,000)
스팀 우유의 고운 거품이 좋았다.
매장 이용인데 일회용 잔에 주는 것은 개선되었으면 함.
2024.12.26 방문
김벌구
이런곳에 카페가? 하는곳에 있었음
전마
부장님 친구 카페에서 커피타임
출장은 이런 맛도 있지예ㅔ
빌빌이
와 여기 강남 아닌거 같애!! 커피도 맛있고 오만데 때만데 숨어있던 힙한 사람들 다오는 거 같음. 접근성 떨어지는 거 빼곤 정말 매력적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