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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투뿔등심 고담 삼성점

투뿔등심 고담 삼성점

3.4/12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2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00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568-7710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33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콜키지 서비스 가능콜키지 서비스 가능
매장 Pick
  • 고깃집
  • 소고기
  • 한식
  • 주차가능
  • 콜키지프리
  • 예약가능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4

  • 추천
    67%
  • 좋음
    25%
  • 보통
    8%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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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고픈 퇴사무새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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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부추 정식 너무 맛좋고 ~ 명란계란찜이 진짜 킥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아지구분점
    아쉬운 서비스, 밑반찬 좋았다- 두 명이서 안심 2인분에 갈비탕 특으로 추가하여 먹었다. 점심시간엔 점심메뉴 드시는 분들이 더 많았다. 서비스가 아쉬웠던 이유는 계속해서 요청해야만 주시는 것들이 많았다. 앞치마, 앞접시, 고기불 안 빼주는 것, 안심 마지막에 태우신것도 ㅜㅜ 안심은 부드러웠고 기름기가 없었지만 육즙이 꽉 차있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아쉬웠던 점이 조금 더 많았던 곳- 예약이 편하여 회식이나 급한 약속으로는 추천한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고픈 퇴사무새구분점
    리뷰 이미지
    곰탕은 쫌 아쉬웠다 ! 점심 갈비찜이 최고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고픈 퇴사무새구분점
    리뷰 이미지
    런치 갈비찜 정식 나오는데 20분 넘게 갈림ㅜ 물론 맛은 좋음 갈비가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음 근데 당연함 이거 30,000원임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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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투뿔등심고담 "삼원가든을 닮은 조카의 열심" 1. 삼원가든을 모태로 태어난 SG다인힐의 성공을 이끈 곳은 아마도 <투뿔등심>의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초기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밍가든과 붓쳐스컷을 성공시켰고, 2012년에 첫 한식 브랜드인 투뿔등심으로 외식산업의 강자로 발돋움했다. 2. 당시 등심 하나만으로 승부를 걸자며 인기를 끌었던 곳이 <명인등심>과 <투뿔등심>인데 두 곳 모두 질 좋은 꽃등심을 좋은 가격에, 강남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법카를 사용하는 회사원들의 단골 회식장소가 됐고 언제나 넥타이 부대들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3. 지금은 두 곳 다 예전의 저가 마케팅을 감당하지 못하는 현재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 1인분 150g에 5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인지, 법카의 사용이 예전만 못한 환경이 되서인지 그 인기는 많이 시들해 진 것은 사실이다. 당연히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소비트랜드도 인기 하락의 원인이지만 여전히 가격 좋고 고기질 좋다는 인식은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내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있는 듯 하다. 4. 삼성동의 투뿔등심고담은 다른 매장과는 컨샙을 가지고 있는데, 코엑스 옆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LA에 있는 살짝 어정쩡한 <고급한식집> 느낌이 나는 곳이다. 검은색을 기본으로한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술안주거리들은 한식이라면 뭐든지 팔았던 LA의 한식당을 연상케한다. 아마도 외국인 손님 접대에 맞춘 맞춤형 메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식사가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것, 식사메뉴도 점심엔 곰탕, 순두부 같은 메뉴와 저녁엔 삼겹김치찜, 차돌부추, 쭈꾸미비빔밥 등의 메뉴가 보이는 것, 그리고 해물파전, 김치전, 국물떡볶이, 잡채, 간장새우장 등 보통 고기집에서 내기 쉽지 않은 메뉴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골뱅이스팸무침>까지 있으니 뭐... ㅎㅎ 5. 아무튼 이런 메뉴의 다양성이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득이 되서, 배민에서 굉장히 다양한 투뿔등심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하지만 고기집을 방문하는 목적은 당연히 <고기>이기에 이집 시그니쳐인 숙성안심과 숙성등심을 주문해 봤다. 6. 반찬과 샐러드들을 주시는데, 그 스케일과 플레이팅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세 가지 샐러드 타입의 반찬을 커다란 그릇에 주시는데, 동치미백김치마쳐 한 대접 가져다 주셔서 그 스케일에 놀랍다. 반찬도 코로나 여파로 개인 플레이트에 네 가지를 소금과 함께 세팅해 주셔서 요즘 같은 시대에 발빠른 변화를 주셨다. 참 인상적인 반찬의 등장이다. 7. 반찬의 맛은 삼원가든을 쏙 빼닮았다. 너무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맛에 신선함은 기본이다. 풍성하고 맛있는데 부담스럽지 않다. 보고 배운게 있는데 그 핏불은 못속이나보다.. 라는 생각에 한줄평도 그렇게 적어놓았다. 잘 배운 조카의 솜씨...? ㅎㅎ 8. 고기도 질이 참 좋아보인다. 적절하게 보관이 되서 선도 좋고 마블링 좋은 고기를 내주셨다. 안심의 두께도 만만치 않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고기를 툭 내려놓고 서버가 퇴장한다. <여기는 셀프 구이 방식>이였다 ㅎㅎ 생각해보니 초기 투뿔등심과 명인등심 모두 합리적 가격에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굽기는 손님이 구워먹어야 했다. 그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 가격이 꽤 오른 지금도 여전히 그 방식 그대로이니 돼지고기도 구워주는 시대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없지는 않다. 9. 고기는 먹어보니 안심은 안되겠다. 1인분에 5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먹기에는 고기의 맛도 부족하고 텐더니스도 모자르다. 집앞에 뜨락이 있는데 굳이 안심 먹으러 여긴 올 필요 없겠다. 대신 등심은 예나 지금이나 훌륭하다. 과하지 않은 마블링의 채끝은 지방맛이 아닌 고기맛으로 혀를 즐겁게 한다. 안심만 먹는 아들도 이집 등심은 맛있다고 먹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안심보다는 등심이 이집의 시크니쳐다. 10. 전체적으로 음식이 조금 달고 기름지긴 하다. 차돌볶음밥 같은 것은 단맛이 강하고 김치의 산미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 된장도 고기 후 먹기에는 기름지고 진해서 실패다. 그래서 배민으로 이집 식사를 시켜먹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식사만을 위한 음식으로는 매장에서 서빙 받으며 먹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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