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진짜 맛있고 공간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혼자 갈 만 하덥니다. 사장님도 엄청 차분하고 친절하세요.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아마 금방 또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무너
솔티카라멜 괜찮았고
씨트리코는 괴상했음... 시트러스 들어간 커피 평소에 좋아하는데도... 이건 쓴맛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좀 특이했다
자리가 좀 불편함
petrichor
시그니처인 피넛버터 먹어봤어요.
기대했던 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기분 좋은 점도의 피넛버터크림과 커피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카페인 함량과는 관련이 없는 거 같은데
어떤 커피를 먹으면 양쪽 귀의 윗부분이
불쾌하게 찌릿찌릿거리곤 하는데
여기서는 아직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
편한 마음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터로 보면 품질이 썩 좋지 않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먹었을 때 그랬던 거 같아요.
혹시 저와 비슷한 분 계실까요..ㅎㅎ
petrichor
시그니처 메뉴인 씨트리코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향긋하고 괜찮네요.
진리
에…일단 이런 낮고 딱딱스한 의자 별로…친구들이 시킨 음료는 향이 엄청 강했고 솔티커피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안에 있고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