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러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이에요. 한옥 감성의 코지한 분위기로 경주 데이트 코스로 좋았습니다. 프랑스 르꼬드동블루 출신의 셰프님이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들어주시는데, 하나같이 맛있고 건강함이 느껴졌어요. 와인도 음식에 맞게 추천해 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ㅇㅅㅇ
황리단길 식당들 중에 유일하게 웨이팅이 없던 또 봄. 너무 더워서 호다닥 갔습니다. 친절하시고 가게도 깨끗하고 예뻤어요. 와인도 함께 파시는데 음식만 주문해도 됐습니다. 초당옥수수파스타 (19,000원)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돼지목살트러플귀리리조또 (21,000원) 은 무난했습니다. 양은 둘다 0.9인분 느낌.
이원빈
경주 와인바 또,봄.
서울에서 오래 레스토랑을 하다 같은 이름으로 경주에 이전했다.
와인이 파는 레스토랑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메뉴가 완벽하다.
양은 식사로 하기엔 좀 적을 수 있지만
간이 정말 기가막히며 향도 좋다.
살치살 스테이크는 최근 먹은 스테이크 중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굽기가 완벽했고 같이 나온 할라피뇨잼과 참 잘어울렸다.
와인도 저렴한 편이며, 저렴한 와인을 시켜도 아주 좋은 와인이였다.
원래 저렴한 와인이 아닌 다른 바에선 10만원 대에 팔고 있는 와인이었다.
정말,, 계속 갈거야
냄냄
집에서 해먹는 맛이랄까요...? 맛이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대 이상의 맛도 아니었어요!
제삿밥
200606. 또 봄
송리단길 입구에 위치한 프렌치 식당. 양이 정말 많아요. 다 먹긴 했지만.. 추가로 트러플감자튀김도 시켰는데 정말 산더미처럼 쌓아서 나왔어요. 다 먹긴 했지만..
예약은 필수. 송리단길은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먹을 데 참 없는데 몇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게라 그런지 대기가 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