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도 예쁘고 식전주도 무알콜로 주셔서 더 좋았어요 맥주 옵션 중에서도 논알콜이 있었는데 아주 소량의 알코올이 있는 듯해서 그냥 음료로 픽-.
1일 10세트 한정이라는 만월세트 먹어봤는데 예쁘게 나와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구요
초밥 전체적으로 맛있었구나 티라미수가 맛있었어요!
다만 우니는 생각보다는 쏘쏘해서 좀 아쉬웠고 우동이 너무 후추맛이 강해서 국물을 못먹겠을 정도로 매워서 손을 거의 못댔었어요
Kazenoyukue
가격대가 좀 있어서 평일 런치에만 와야겠다 싶었다. 여기에 우동/알탕 선택할 수 있어서, 배부르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음. 모던한 가게 분위기.
특선 세트: 19,000원 (아마도 평일 가격?)
EUN
안도스시, 무난한 스시집
사진이 넘나 별로다...밤이기도하고 조명이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는 조명이길래 적당히 찍었더니 별롴ㅋㅋㅋㅋㅋㅋ
죽동 내에서도 충남대 서문쪽에 있는 스시집. 내가 시킨건 세트A인가 그랬던것같은데 2만원이었고(이게 젤 싼 메뉴였음) 하이볼은 8천원이었다. 저렴한 가게는 아닌데 그럭저럭 돈값은 하는 느낌이어서 먹고 나와서 불만은 없었다. 걍 무난무난하게 먹은 느낌... 가격 생각하면 런치에오는게 더 좋을것같다.
가게 내부는 꽤 넓고 깔끔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