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메가박스 코엑스 지인짜 자주 오는 1인이지만 막상 여기 카페는 왠지 잘 안 가게 되고 커피를 마신다면 윗층 스벅을 선택했었는데요, 요즘 이쪽 스벅 앞에 냄새가 너무 안 좋잖아요… 자리도 좁고… 그런 의미에서 극장 바로 앞 스템 커피 좋은 옵션 같아요. 식사될만한 메뉴도 꽤 되네요. 다만 좀 비싸게 느껴집니다.
메가박스에서 무대인사를 위한 연예인 대기 공간용으로 만든 거다 싶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요.
그나저나 예전처럼 메가박스 VIP용 쿠폰에 스템커피 할인권이었나, 넣어주면 좋겠다! (2024.04.14)
capriccio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있는 넓은 카페. 입구가 잘 안보여서 처음 갈 때는 카페가 어디 있다는건가 싶었는데 영화관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그 바로 옆에 입구가 있다. 조그만 계단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넓은 카페가 나오는데 나름구역이 잘 나뉘어져 있고, 좌석도 많아서 영화보기 전후나 그냥 코엑스 내에서도 좀 넓은 공간에 있고 싶을 때 꽤 괜찮다. 솔직히 커피맛은 전혀 기대 안했는데 라떼가 무난히 나쁘지 않았다. 좀 진한 느낌도 있지만 적당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이 우유와 잘 어울리는 커피였다. 티나 에이드, 프라페 메뉴들도 있고, 이근처 물가와 비슷한 가격대다. 역시 공간이 주는 메리트가 가장 큰 곳 같다.
추군의 태양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스폐셜 포스터 받으려고
코엑스 메박 옴
영화 시작 1시간 남아서
상영관 옆 스템커피에 앉아서
리치 화이트 마신다
Chloe
써니브레드 빵을 먹을수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비건베이커리 먹어본 곳 중에는 제일 맛있네요 다만 뭐랄까 색이 좀 칙칙?해서 맛있겠다 싶은 색깔은 아니었어요ㅋㅋㅋ 여기 카페가 좀 그렇게 해둔건지 잘 모르겠네요
스위밍
코엑스 메박을 그렇기 많이 갔는데도 이런 카페가 있는줄 정말 몰랐는데... 어느날 직장동료분이 여기 카페 있다고 알려주셔서 알게되었다ㅋㅋㅋㅋㅋ 공간도 생각보다 널찍하고 디저트류도 많고 음료도 다양하당. 커피만 먹다가 저번에는 에이드를 먹었는데 에이드도 넘 만족스러웠다. 이젠 코엑스 메박 근처라면 여기를 자주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