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근
점심 먹기로써도 나쁘지 않음. 갈비탕 시켰는데 냄비가 나와서 약간 당황했지만말이다…
빠숑
비싸지만 비싼 값을 확실히 하는 해천탕 전문점
친구들과 가기 보다는 어른, 손님을 모시고 혹은 부모님 보신 목적으로 방문하기 완전 딱이다.
단체 회식 손님 연령대도 높은 편.
투명한반창고
"추운겨울에 어울리는 몸보신요리 해천탕, 문어세상" 첫 방문에 사진으로 담지 못해 기억해 둔곳. 몸보신이 필요한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대표메뉴는 해산물 위주의 탕. 해천탕, 연포탕, 해신탕으로 구성된다. 해천탕은 닭고기와 소고기로 한 번 더 구분되나 지난 번 닭고기의 기억이 좋아 그걸로한다. ■해천탕(닭고기) 피문어, 닭, 전복, 가리비, 홍합, 제철조개 (재철조개로는 새조개, 대합, 바지락이 보인다) 육수를 바탕으로 각종해산물을 끓여 시간을 들여 맛을 내는 단순하게 좋은 맛을 만드는 탕이다. 손질된 가리비와 전복을 시작으로 먹기 시작. 닭고기과 홍합, 조개류와 미나리를 건져먹는다. 옮겨담은 육수를 마셔보면 다진 고추가 들어가 얼큰한 맛이 있다. 와사비를 조금 육수에 풀면 알싸한 맛도 더해준다. 마지막은 살아있는 문어가 탕을 넣어 끓여준다. 손질과 먹을 타이밍은 직원 분들이 다 맞춰주기 때문에 먹는 것 이외에 따로 할일은 없는 편이다. 문어는 먹기좋게 가위로 손질에 각자의 자리에까지 놓아준다. 소스는 초고추장, 소금, 간장(하나를 더하면 와사비까지)이 있어 취향대로 먹을 수있다.
👁👅👁
아 진짜 실하다
키조개 피조개 전복 토실토실
문어도 토실토실
골병 든 나를 위해... 초복을 미리 맞이하여
해신탕을 먹으러 가자 제안해 준 뚱냥이...
해산물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데 맛나게 먹었다
직접 해체쇼를 다 해주셔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음
죽도 맛있었늠데 반찬이 좀 아쉬웠다
전반적으로는 좋음과 추천 사이
한 번은 가볼만 한...
주차 가넝 계단 쪼금 있음(휠체어 진입 약간 어려울듯)
양군집사
몸이 허해서,ㅋ
그냥 먹고 싶어서 간 문어세상 해천탕.
살아있는 문어가 꿈틀거리는데
완전 미안했으나 어쩔꺼야, 넘 맛나는데.
조개류는 홍합이 50% 나머지는
개조개,백합같이 생긴 놈,바지락,가리비였고
전복은 세 개.
국물은 짜지않아 좋았고
곁들이 반찬 중 잔멸치 볶음랑
직접 담은듯한 김치가 좋았다.
네 명이 가서 칼국수 2인분까지 깨끗하게 먹고
배두들기며 집에 왔다.
좋음과 추천사이였다
추천으로 급 변경.
신규임에 틀림없는 종업원이
실수를 해도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친절하게 대한 그 분이 매니져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으나 참 좋았다. 그래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