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터는 어딜가나 자리가 없어서 ㅜㅜ;;
테이크아웃해서 사람들 모여서 앉아있는 공터(?)같은 곳에서 먹었습니다 ㅋㅋ
저는 아아를 주문했고,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레몬얼그레이 르뱅쿠키는 뭔가 퐁신한 식감이라 약간 아쉬웠지만 크림치즈랑 레몬, 얼그레이 향이 살아있어서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외식커🥄
크림커피가 맛있다는데 일행중 누구도 크림커피를 마시지 않은 😅
빈브라더스가 자리가 많긴 한데 다닥다닥 붙어있고 만석이면 진짜 도떼기시장같아요 스벅도 항상 사람이 많고..
센트럴에서 어딜 간다면 맛이 우선순위는 아닌 상황이라 ㅎ 자리가 있다면 하프커피가 나쁘지 않은 옵션 같습니다
비타미니
거품가득 스카치 캔디맛
오디너리
그럭저럭
정원
토요일 오후 3시쯤인데도 재료 소진으로 직원분들 고생하시던 기억.
커피가 맛이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고 프로마쥬 케이크는 괜찮았어요.
하프커피 대표 메뉴가 크림 커피니 그런 종류를 주문했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