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남녀
2021.03 방문
드디어 홍라드 토스트 먹었다.
전남친토스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이 생김.
블루베리+크림치즈+아이스크림 조합 토스트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평소 크림치즈 좋아하는데, 토스트 중간 부분은 크림치즈 포화상태로 쬐끔 느끼했음.
말차우유 아이스는 곰돌이 아트 볼 수 없어서 아쉽.
아, 토스트에도 원래 찰리브라운 그려주던데 오늘은 없었다..
가격대도 이 정도면 착하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니 건물부터 느낌이 무척 힙하다.
저녁 때 가면 분위기 훨씬 좋음. 레트로한 느낌.
카페 한켠 샵에서 이것저것 소품도 팔았음.
애옹퐁
전남친 토스트 하나 주세요
한마디 하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빵터진
메뉴 이름을 좀 어케.. 안될지요..
아날로그한 특색있는 분위기와
다양한 디저트 라인이 재밌어요
조금 뜬금없는 곳에 있긴하지만
카페도 넓고 자리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곳입니다 ☻
젊은이(..) 들끼리 자주 갈 것 같았던 곳..
재방문까지는 모르겠고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윰뭉
홍라드, 12시에 갔는데 12시 반에 연다 그래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들어감
저 곰돌이 아인슈페너(6000)가 시그니처인듯 하다
귀엽긴해..
전남친토스트 ㅋㅋ(6500), 인절미토스트(6500)
좌석은 편한 편, 소파로 되어있어서
화장실은 밖에 반층 위에 있다
1인 1메뉴 필수
맛은 있었는데 오래오래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글쎄다
저 곰돌이 보러 오나?
지나
홍라드
친구들과 가기에 나쁘지 않은 카페 중 한 곳.
길동땡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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