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
점심 든든하게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싶다는 동료의 요청으로 피스피스에 갔는데 아쉽게도 무슨 촬영을 해서 대안으로 방문해봤어요. 커피나 음료 위주로 마시는 데라 직접 만드시는 건 아닌 것 같고 납품받으시는 게 아닐까 했어요. 간만에 크레이프케이크가 돌돌 돌려서 먹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냥 커피만 드세요 ㅎㅎ
이매지
좀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견과류랑 곶감 등의 재료가 실하게 들어 있어서 받아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메뉴. 지금처럼 추워서 떠껀한 메뉴가 먹고 싶을 때나 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좋아요. 따로 포장용도 판매하는데 구매해뒀다가 겨울에 홀짝홀짝 마시고 싶은 메뉴. 꿀도 따로 줘서 당도도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좀 진하게 마시는 게 입에 맞더라고요.
이매지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시는지 원두 판매도 하는데 원두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 겉은 컨테이너박스처럼 좀 허름해 보이지만 들어와보면 채광도 좋고 적당히 아늑해요. 커피도 부근 카페 중에서는 맛이 괜찮고요. 겨울에 감기 기운 있을 때는 쌍화차도 실하니 좋습니다.
이매지
날이 좀 풀려서 점심 심학산 산행 후 콩콩라떼와 쿠키로 점심 식사를 가볍게(?) 먹었어요. 위에 올라간 콩가루도 나름 포인트. 묽은 미숫가루라 부담없이 먹기 좋은데 은근 달달해서 운동 후 보충으로도 좋네요 ㅎㅎ
이매지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 해서 쌍화차를 주문해봤어요. 직접 만드시는지 페트에 담아서 판매도 따로 하시던데 꽤 양도 넉넉하게 주시고 대추나 잣,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네요. 단맛이 1도 없이 꽤 진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꿀을 함께 주셨어요. 한 잔 먹고 나니 몸이 뜨끈한 게 왠지 몸보신 느낌 ㅎㅎ 계절이 계절이라 꽤 많은 분들이 쌍화차 드시던데 가격은 8천원인가 했지만 퀄리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