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챙이
드디어 이걸 먹어보게 되다
꽈리고추가 맵지도 않고 치킨과 잘 어울려서 좋았다
소리꾼
간만에 방문한 효도치킨!
예전에 친구가
'한국적인 것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다'해서 끌고 간 곳..
아마 그가 원한건 이런 멸치와 연근이 함께 있는 치킨은 아녔을것 같지만...맛있으니 용서!
간만에 왔는데도 맛있다.
꽈리고추 연근튀김, 연육과 염지가 잘 된 좋은 닭, 적절한 튀김 정도와 온도.
생긴지 꽤 오래됐던 것 같은데도 변함없는 퀄리티가 유지에 감동.
처음 먹었을땐 좀 비쌌던 것 같은데 이젠 치킨 값이 너무 올라 가심비를 충분히 만족하는 느낌.
치킨 반반 2.5(단일맛 2.3)
제로콜라 2.5
조만간 또 갈 듯!
이연
남은 샐러드로 샌드위치 만들기!
비교적온순
치밥 땡길 땐, 효도치킨.
꽈리멸치킨을 처음 접하고 박수를 쳤더랬죠. 바싹 튀긴 멸치와 꽈리고추, 간장양념이 은은하게 밴 치킨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한동안 꽈리멸에 미쳐서 효도치킨 논현점을 내집처럼 들락날락 했습니다.
어느날 집에 포장해가지고 온(이당시 효도치킨은 배달이 안됐어요) 꽈리멸을 밥과 함께 먹었는데, 이게 또 기가막힙니다. 밥과 꽈리멸을 반복해 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을 즈음 ‘사라다(이 집 메뉴명)‘를 한 입... 무한 반복!!!
꽈리멸치킨, 고마워치킨, 근래 새로 나온 카레치킨 등도 다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땐 맥주, 집에서 주문해 먹을 땐 밥과 함께!!!
김벌구
일년에 3번이상 땡기는집
비밀스러운 대화해야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선택했는데 역시나 사람없고 맛있고 탁월해요💕
두명이서 가면 배불러서 꼬뱅이 못먹는데
3명이서 가니 치킨먹고 꼬뱅이 먹고 딱이예요
화장실에 밖에 있는거 빼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