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레몬타르트의 이데아랄까? 레몬의 신맛을 너무 약하게 희석한 레몬 디저트가 많은데 달콤다정 레몬타르트는 레몬커드의 상큼함과 머랭의 밸런스가 아주 완벽하다. 티룸답게 밀크티도 아주 맛있다.
glee
달콤다정이 부천에 있을 때부터 망원에 있을 때를 거쳐 친구와 오랜만에 연남동을 방문했네요 … 역시 만족스러운 구성이엇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많았고(붐빌때 피해가세요 가령 식사타임) .. 연남동이너무싫습니다
페럿
적당히 있다 가기 좋다 타르트랑 밀크티 괜찮고 화장실 깨끗함 2시간 제한이 아쉽지만 연남동이라 공간이 크지 않으니까
참내
말차 디저트도 맛있었지만 레몬 타르트가 상큼하고 좋았다. 한여름엔 차가운 필링이 오히려 괜찮었음.
과일 베이스 음료도 다 맛있었다.
체리 팝시클+소다가 자꾸 생각남⋯
버크
연남 달콤다정
- 주말 연남동에서 안 시끄러운 카페찾기...😇 건물 옆의 계단으로 올라오면 티룸 컨셉 충만한 카페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와 연세가 조금 있는 사장님들을 보고는 달콤한 편견(?)을 가져봤습니다ㅎㅎ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정성스레 내려주는 차 한잔 너무 좋더라구요. 사진은 레몬타르트인데 다들 애프터눈티세트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녁시간인데도 올데이 가능한것같았어요. 뭔가 어수선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