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안좋아하는데 윤식당 볼 때마다 먹고싶어져서 방문! 은근히 외국 사람도 많이 오고 애매한 시간인데 사람이 계속 들어옴. 비빔밥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고 밥+반찬+국이 셀프+무제한이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곳. 오천원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3월 1일부터 6000원으로 가격이 인상 되었다고 한다. 모든 것이 무제한인 대신에 밥이나 반찬을 남길시에는 음쓰 봉투값으로 2000원의 벌금이 있음. 나는 비빔밥을 워낙 오랜만에 먹어서 모든 것을 비비면 양이 두배가 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고.. 밥을 적게 담았다고 생각했지만 .. 😭 밥 반주걱만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