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머니
천안두부요리집
두부로 블루리본을 받은 곳
우연히 알게된 생생이 두부보쌈
밑반찬부터 메인, 식사까지
두부 관련 메뉴로 구성되어있음
건강한데 맛이 꽉 찬 한상
고추장불고기 보쌈 두부김치에
청국장 순두부 찌개 선택 가능한
정식메뉴로 주문했다!
식사가 끝날때쯤 숭늉을 주시고
직접 만든 인절미 수정과로 마무리
건강하게 배터지는 곳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goreclown
모듬정식 주문. 두부 맛있어요.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천안에서 콩 풀코스를 맛보고 왔다.
로컬들이 찾는 맛집으로, 두부에 국한되지 않고 콩을 폭넓게 사용한 요리가 인상깊었다.
가게 내부에 청국장의 쿰쿰한 향이 짙게 배어 있다.
사실 그것만으로 기대가 컸고, 식사하는 테이블도 많았다.
[✔️ 메뉴]
- 모듬 정식으로 주문. 8가지 메뉴가 돌아가며 나온다.
1️⃣ 확실히 두부가 훌륭하다.
콩의 단맛이 은은하게 도는 두부는 오랜만에 맛본다.
평범한 두부샐러드와 탕수건만, 원 재료가 훌륭하니 먹었을 때 의외의 감탄을 하게 된다.
반찬들에도 비지나, 콩가루가 들어간 나물 등 세세한 곳에서 콩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2️⃣ 녹두전과 두부지짐도 인상깊었다.
퍽퍽한 녹두전을 워낙 많이 만났는데, 이 곳은 바삭하게 잘 부쳤다. 두부지짐 역시 겉면의 질감을 잘 살려낸 편.
3️⃣ 메인으로는 보쌈과 고추장불고기, 그리고 두부김치가 나온다. 보쌈이 야들하게 잘 삶아낸 반면 불고기는 아쉬웠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너무 아는 맛이랴.. 여기까지 와서 주문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4️⃣ 찌개까지 먹으면 대강 한 바퀴를 돈다. 순두부가 마냥 녹아흐르기보단 입자가 단단해 씹는 맛이 있다. 국물은 '맹맹하다'고 순간 느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으나 속 풀리는 맛. 빈 맛은 도라지와 나물로 메꿔준다.
5️⃣ 누룽지 먹어주고 식사 마지막은 콩가루 듬뿍 묻힌 인절미다. 갓 만들어낸 듯 말랑말랑한 떡의 식감이 확실히 기분 좋다. 따로 팔진 않으신다고.
[✔️ 총평]
- 속도 편하고 맛까지 담보한 콩요리들
- 비지도 하나씩 받아갈 것
빵에 진심인 편
이게 k-오마카세지..
Mj지수 4.2
추천 메뉴 : 보쌈 정식(24000)
천안 로컬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생생이두부보쌈
보쌈과 고추장불고기를 둘다 맛볼 수 있는 모듬정식으로 주문하였다. 와 근데 반찬이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데..?
콩비지를 찌개가 아닌 반찬으로 먹는건 처음인데, 마치 김치만두 속을 먹는듯하여, 이것만으로 밥한공기는 뚝딱할 듯 싶다. 같이나온 두부샐러드, 브로콜리 두부강정 또한 사진에 없지만 두부의 고소한맛이 좋았다.
메인메뉴인 매생이두부지짐과, 녹두전또한 맛있었는데, 특히 녹두점이 바삭한데 약간 매콤해서 별미였다.
중간에 사장님이 와서 반찬 좀 빨리 먹으라고 하셔서 왜저러 급하시지 했는데, 중간에 식사반찬을 더 주신다;
그 중 부추무침이 콩가루의 고소한 맛 가득이라 너무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었다
보쌈이 너무 부드러워 좋았지만, 고추장불고기는 모두가 아는맛에다가 약간 마른듯한 식감이라 보쌈정식을 추천!
순두부 청국장 중 택1인데, 순두부찌개는 무난했다. 담에와선 청국장 먹어야지
이게 끝이 아니다. 숭늉에 수정과에 인절미까지 후식으로 주시는데… 인절미가 미쳤다. 직접 만드신다는데 떡부터 너무 쫄깃하고 콩가루 또한 미쳤다. 따로 파시냐고 물어봤는데, 따로 팔지도 않는다고.. 이건 따로 파셔야겠는데…
콩비지 무료 증정까지..(인당 1개)
왠만한 오마카세 생각하면 너무나 혜자로운 가격과 구성이 아닌가싶다
야우리
직접 만든 두부요리들이 대단하고 보쌈도 부드럽다. 어르신들이랑 가기에 참 좋다. 충남 지역 전통주들이 있다. 무조건 보쌈을 드세요! 양념구이는 평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