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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링 - 미토우

미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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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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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24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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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 시설룸 시설
매장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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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요리
  • 미쉐린1스타2023
  • 가이세키
  • 기념일
  • 카레
  • 솥밥
  • 카레우동
  • 사시미
  • 주점
  •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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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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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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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미토우 #未到 "미슐랭 2스타가 아깝지 않은 경험" "요리에 대한 진정성이 가득한 요리와 쉐프님들" 미토우(未到) 아닐미 이를도 아직 이르지 않았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미슐랭 2스타 일식당이다. 여전히 완성되지 않았고 도달하기 위한 노력과 여정을 계속한다는 굳은 결의를 가진 상호명이다. 이름만 이렇다면 허언이고 허세일텐데 실제로 방문해서 맛보고 듣고 느낀 미토우의 요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여전히 진화할 기대가 가득했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성이 헛되지 않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요리철학 일식당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최고의 일식당이 되려면 한국의 식자재를 이용해 최고의 일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꽉차있다. 거의 모든 재료가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이고, 최적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식자재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하고 계신다. 요리의 본재료, 부재료, 심지여 양념과 곁들임까지 모두 미토우 쉐프님들 손에서 생산되고 이용되고 완성된다. 제철재료의 이용은 기본이고, 그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과정과 조리과정을 연구하고 적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시간을 잘 이용한다. 급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른 시간대의 재료들이 하나로 융합되면서 바로 내가 방문한 날에 요리로 탄생을 한다. 이 보든 것이 바로 아래 두 가지의 정신에서 비롯된다. 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은 것을 창조. 一期一會: 단 한번의 반복될 수 없는 만남을 알고 성의를 다함 이 두가지 정신은 허언이 아니라 미토우에서의 세 시간 저녁동안 온몸으로 느껴지는 정신이였다. #예약 예약이 정말 어렵다. 3개월 예약을 하루에, 전화로 받으신다. 미토우의 방문은 전화를 통환 예약응대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는 쉐프님의 의지가 담겨있는 예약방식이다. 시도하는 분들도 어렵지만, 전화를 받으시는 분의 노고도 대단한 예약방법이다. 요즘 스타일의 예약법이 아니지만 이런 클래식한 예약방식이 미토우의 신비감을 높여준다. #코스 디저트 포함해 모두 10가지의 음식들이 제공된다.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러나 돌 처럼 견고하게, 그러면서 비단 처럼 부드럽게 준비가 된다. 요리의 준비과정은 눈앞에서 볼 수 있기에 세 시간의 공연을 보면서 느끼는 황홀한 시간이 된다. #1코스 #보리새우 가볍게 새우로 코스를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큼지막한 보리새우의 진한 향과 야들한 식감이 선제공격을 한다. 고소한 소스와 달콤한 무화과, 새콤한 모츠쿠가 맛의 발란스를 맛추고 식감까지 책임진다. #2코스 #모나카 미토우 시그니쳐 중 하나인 모나카. 술지개미를 이용한 소스, 닭고기테린, 한국다래, 새콤달콤한 젤리초. 키위가 양다래로 불리우는데, 그 원조인 한국다래로 상큼함과 아삭함, 아름다움까지 전달한다. 고소한 닭테린이 풍성함을 주고 담백한 술지개미 소스로 재료들을 하나로 엮어낸다. 바삭한 모나카의 식감으로 재미를 준다. 다래를 궁금해하니 직접 보여주시는 배려에 감사. #3코스 #하모송이튀김 참 좋아하는 조합. 부드러운 하모에 자연송이를 채워 튀겨냈다. 두 가지 섬세한 맛이 하나로 섞이면서 고소한 맛과 향을 융합시킨 멋진 일식조합이다. 이걸 튀겨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영귤과 함께 상큼함 더하기. #4코스 #사시미 제철 사시미를 넣어 일식임을 주장한다. 잘 숙성된 능성어는 향기롭고, 동해산 메지마구로의 살캉한 식감과 청량함도 좋다. 고등어봉초밥으로 불향과 진한 맛을 준다. 특이하게 고추잎 나물을 곁들여 입가심을 할 수 있게 곁들였다. 향기가 참 좋아 개운함을 주기 충분하다. #5코스 #찹쌀찜 최고의 찹쌀을 청주와 양념으로 쪄낸다. 구성요소인 은행은 조리전 쉘을 깨어 내어 바로 조리하니 수고롭지만 은행의 쌉사름함과 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북방조개의 감칠맛과 아삭함을 더했는데, 여기에 #쿠치코 라고 부르는 말린 해삼알을 더해 바다의 향기와 단맛을 강조했다. 처음 먹어보는 말린해삼알의 경험도 즐거웠다. #6코스 #계란찜 일본 토종닭 중 하나인 #나고야코친 의 달걀을 사용해 만든 계란찜이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달걀이라 나고야코친을 관상용으로 키우는 분께 유정란을 공여받아 직접 부화해서 나고야코친 목장을 만드셨다. 여기서 생산되는 달걀을 이용해 미토우의 자왕무시를 손님들께 제공한다. 이토록 귀하게 생산한 식재료를 최고의 맛으로 만들기 위한 곁들음의 공도 크다. 단새우로 진하게 뽑아낸 비스크소스, 제철 꽃게의 살과 향긋한 생강으로 진한 풍미와 향기를 어우러지게 한 최고의 계란찜을 경험했다. #7코스 #옥돔구이 빵이 큰 옥돔을 뜨거운 기름으로 비늘세우기를 한 후 참숯화로의 높은 곳에서 약불로 서서히 익혀낸 옥돔구이. 장시간 정성스럽게 구워내서 딱 알맞는 수준의 기름기만 갖추고 있으며 은은하게 풍기는 불향과 빳빳하게 세워진 비늘이 아삭함이 기가막히다. 토란철이라 햇토란으로 만든 소스가 끈기와 함께 토란의 향을 주는데 짭쪼름한 검정발효낫또로 강력한 풍미의 액센트를 준다. 처음 접하는 조합이지만 완벽하게 맛있었던 옥돔구이. #8코스 #오리버섯나베 오리가슴살, 여덟가지의 버섯을 이용한 나베요리가 제공된다. 오리뼈와 생선뼈를 블랜딩한 육수가 참으로 기가막히다. 부드럽게 익은 오리고기도 좋지만 다양한 버섯의 식감을 즐기는 것도 호강이다. 곁들임 소스는 직접 재배한 참깨를 살짝 볶아 짜낸 참기름의 중간층만을 사용했다. 참깨의 고소함이 아주 깔끔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소금과 영귤즙으로 조미를 더했다. #9코스 #연어솥밥 직접 재배한 #삼광쌀, 참숯으로 고공구이한 연어, 남대천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이쿠라. 솥밥에서 하나로 하모니를 이룬다. 기름 쏙빠진 담백한 연어가 향기와 함께 중심을 잡고, 톡톡 터지는 이쿠라의 감촉도 기가막히다. 고슬하게 잘 지어진 밥은 말해 뭐함. 주문 제작한 가마솥의 위력도 있겠지만 미토우만의 쌀이 주는 단맛도 좋다. 함께 제공되는 미소시루의 적미소도 매년 직접 담그는 미소이고 3년 숙성 후 요리에 사용된다. 츠케모노 역시 직접 만드시는데, 특히 마를 달달하게 절인 마츠케모노가 참으로 기가막히게 맛있다. 모든 정성이 하나로 집약된 멋진 솥밥 한 그릇은 솥밥 그대로 먹고 두 번째는 오차즈케로 먹는데, 오차 역시 아주 슴슴한 다시가 슴슴하지만 슬며지 묵직하게 다가온다. 남은 밥은 오니기리로 만들어 선물로 주시니 다음날 아침까지 미토우의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 #10코스 #디저트 감철이라 햇감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싱들몰츠위스키젤리, 태운가지로 만든 아이스크림, 햇밤 가루를 올린 완전 제철 디저트. 가지에소 올라오는 불향과 억지스럽지 않은 몇 가지 연한 단맛의 조합이 감동적인 디저트. 두 번째 마무리로 직접 블랜딩한 미토우의 차와 함께 일본 전통 과자인 가린토(かりん糖)를 내어주신다. 호지차 베이스에 알싸한 맛이 나는 차, 맛동산의 고급버전 같은 가린토가 멋진 코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식후酒 마무리 술로 위스키를 하시는 손님들도 계신다. 본인은 운전 때문에 식후주까지는 못했는데, 정말 귀한 다케쓰루 17년이 이집에 있다. 가장 좋아하는 싱글몰츠위스키인데다 이제는 단종되 구할 수도 없는 위스키를 판매를 하신다. 워낙 좋아하셔서 우연히 구해오셨고 손님들에게 잔으로 판매를 하시는데, 그것마져 다 소진되서 사장님 드실 두 어잔만 남은 상태 ㅎㅎㅎ 멋진 식사 후에 향긋한 싱글몰츠 한 잔도 미토우의 정취다. #임프레션 미토우의 음식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는 아래 두 가지인 듯 하다. 1. 온도 미토우의 음식은 모두 온도가 기가막히다. 딱 그 음식에 맞는 온도로 제공이 된다. 뜨거워야 하는 음식은 아주 뜨겁게, 차가와야 하는 음식은 차갑게, 상온음식은 딱 그 온도에 맞게 조리 시퀀스와 시간까지 다 맞춰 손님 앞에 이른다. 온도가 맛의 일부임을 강하게 알고 계신 쉐프님들이다. 맛은 배가된다. 2. 액센트 모든 음식에 액센트가 있다. 옥돔구이에 발효낫또가루 찹쌀찜에 건조해삼알 모나카의 다래 등 기억에 오래 머물게하는 강한 액센트를 장착을 했다. 미토우를 경험하니 나의 미식 경험도 상승한 느낌이 든다. 좋은 재료를 갈구하는 쉐프님의 마음가짐, 모든 것을 직접 만들어 공급하는 완벽함, 손님이 불편하지 않게 응대하는 놀라운 서비스까지... 미토우는 이미 미슐랭 3스타로 가고있다. PS: 쉐프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설명도 잘해주시지만 살짝 기계적일 수 있는데, 질문이나 우리끼리 궁금해 하는 점들을 바로바로 캐치하셔서 설명해 주시고 알려주신다. 맛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부족함이 없게 해주시는 곳. PS2: 왠만한 프리미엄사케는 다 있다. 비싼 사케 드시고 싶다면 미토우 오시면 되겠다. 본인은 나베시마 챔피온사케 콜키지로 만족. 콜키지 비용 8만원. #러셔스의베스트일식 #러셔스의베스트파인다이닝 #러셔스의베스트씨푸드 #러셔스의베스트플레이스 #러셔스의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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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뿡빵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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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만에 재방문! 정성이 가득한 미토우… 자주 (매일) 가고 싶어요🙂‍↕️ 그럼에도 예약 전쟁과 또 오른 가격은 부담스러운 편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평을 보다가.. 저 또한 ”고급” 재료에 의존하지 않고 기본적인 계란, 양파 등에서 퀄리티 차이를 두시는 점이 참 좋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마중산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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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하고 얼마 후 투스타 선정되며 무려 28만원에 경험했던 디너. 계절감 있는 채소들과 해산물과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했고, 중간중간 재밌는 시도들이 많아 즐겁게 식사했다. 다만, 투스타와 가격(28만원)이 주는 큰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했다. “야 여긴 진짜 올 만하다. 가격이 쎄도 좋은 날에는 또 오고 싶다”는 느낌까진 받지 못했다는 의미. 사시미를 활용한 식사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지만, 그건 스시집이나 이자카야 통해서도 충족할 수 있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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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되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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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게 맛과 구성만으로는 사실 방문 이후 막 생각나진 않았던 것도 있고.. 예약 전쟁이 열릴 만한 곳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이런 곳들은 코스의 모든 요소가 극상까진 아니어도 오점 수준의 요소가 없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전 나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일요릿집은 해산물이나 육류보다 채소요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물류가 전부 산뜻깔끔하게 맛있기도 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접객이 상당히 좋다는 것. 접객만큼은 제가 경험한 식당들 통틀어서 봐도 수준급이었으니 뭐.. 진정한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랄까요. 단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배려의 영역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건 아쉬운 부분. 1인 예약이 불가능해졌고 알레르기 또는 식재료 기호 반영 요청은 일체 거절한다는 조건이 예약 조건에 추가된 것도 이 가격.. 이 포지션의 업장에 맞는 것인지..? 계절감을 풍성히 즐기기에 적합한, 준수한 갓포요리집인 건 분명하나 새로운 선택지가 많이 생긴 서울에서 앞으로도 미토우가 지금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을런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P.S)의외로 코스 구성에 대놓고 고급 식재료의 사용은 적은 편! 대신 일반적인.. 이를테면 쌀, 시금치, 계란, 닭 등의.. 식재료를 보다 신경써 골라, 또는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곳. 저는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 다 안 줘도 딱히 상관없는 사람이라 이 부분엔 전혀 불만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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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콩이맛집여행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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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우 디너 코스요리:250,000원 ☆킨스즈메 준마이다이긴죠:370,000원 ☆카메노우미 준마이긴죠 무로카나마:180,000원 ☆콜키지:100,000원 ☆솥밥추가:120,000원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오늘 소개할곳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미슐랭 원스타 업장인 미토우입니다. 미토우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업장인데 기회가 되어5인 사이드룸 대관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키조새 모즈쿠 부드러운 키조개속에 묻어나는 고소하고 묵직한 캐슈넛소스가 인상적이며 아래에는 아삭한 생 고사리와 짭쪼름한 오키나와 모즈쿠가 맛있습니다. ⚛️호박꽃 덴뿌라 강원도 홍천에서 올라온 호박꽃잎속에는 새우,가리비 신조,아스파라거스를 다져 마치 만두소 같은 느낌이 들며 바삭함과 해산물의 풍부한 맛과 소금의 감칠맛이 매우 매력적인 맛입니다. ⚛️스이모노 제주 생영콘 어린옥수수와 능성어 위에는 우메보시가 올라가 있습니다. 능성어는 부드럽고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기름짐을 우메보시가 은은하게 잡아주니 좋습니다. ⚛️사시미 시마아지인 줄무늬 전갱이는 매끈함과 기름진 고소함 그리고 신섬함이 좋았으며 제주 무늬오징어는 씹는 식감이 재미난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드럽게 조린 오리가슴살은 술한잔하기 딱좋은거같습니다. ⚛️전복 이나니와 우동 이나니와 면에 전복 내장소스를 잔득 비벼서 나오며 가스오부시 젤리와 고성우니가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핫슨 숯불에 구운 농어와 상큼한 메론 피클이나옵니다. ⚛️시바에비 튀김 새우튀김의 바삭촉촉함과 기름짐을 느낄수 있어요 ⚛️완두콩 컬리플라워와 완두콩위에 케비어가 올라가 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음식입니다. ⚛️타코 타코 크가가 크다보니 씹는 식감이 좋았으며 달달함속에 은은한 짠맛이 매력적인 소스도 한목합니다. ⚛️갈치구이 큼직한 갈치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솥밥 은대구 솥밥에 머위대가 올라가 있어 기름진 고소함과 머위대의 아삭한 식감이 매우잘어우러져 맛있습니다. 특히 솥밥에 들어가는 쌀자체가 윤기있고 찰지며 살아있는것처럼 신선함이 느껴지며 보통 솥밥을 오니기리로 포장을 하면 비려지기 쉬운데 다음날 먹어도 맛에 변화가 없다는것은 역시 미슐랭 원스타는 솥밥때문에 받았을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만큼 임펙트가 강한요리입니다. ⚛️오차즈케 육수가 진해서 너무 좋았으며 강추합니다. ⚛️디저트 제주도 오렌지로 만든 크림뷔륄레와 화이트 아이스크림위에는 녹차가루를 올려 맛있습니다. 인스타그램:love747812 네이버인플루언서:@아콩이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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