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앗 국회의사당점은 낮에 줄을 안 서네요.
바스버거 여의도점은 율촌빌딩 지하까지 내려갔다가 포기하고 올라온 적이 많은데 여긴 줄이 없다니....
기본 바스버거 전에 참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묵직한 느낌 하나도 없이 평이한 맛이고 기억보다 작습니다. 매장 내 무제한 무료 감자칩이 있어서 감튀 따로 안 시켜도 되는데(하지만 시켰음), 감자칩 맛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기본은 하니까 또 가려고요.
마하늘
더블베이컨 햄버거는 건강보험상실의 맛입니다! 진한 육즙과 꾸덕한 치즈, 그걸 중화시켜주는 스리라차+마요네즈(아마도)소스. 맥주 필수!
뀽
또 가진 않을듯
와사비쉬림프, 바스치킨버거
감자칩 공짜는 소소한 행복
버거랑 코울슬로 맛은 그냥저냥 보통
굳이 찾아 올 맛은 아녜요.
화요일 이벤트로 치킨버거 시키니까
치킨이랑 양파튀김 줬는데 안받아도 될,,,,,,,,,
평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직장인 왕창이라 못먹을뻔
아 감튀에 꼬옥 후추 뿌려먹기
마하늘
제가 주문한게 아니라 여의도점인지 국회의사당점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쇼핑백 바닥에 핫팩깔아주는 센스는 감동이네요.ㅠㅠ 그래도 햄버거는 매장에서 먹는거지 배달시켜 먹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맛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그나마 야채 싱싱하고 캔콜라라 다행. 살짝 눅눅하진 감튀는 눈물 나네요. 코로나 미워.😭
눈하츠
감튀를 무한으로 집어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중에 가면 마음이 불편해요. 탐욕버거 같은 건 좀 음식으로 장난친 것 같은 느낌이라 먹기 힘든데, 보통 햄버거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