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룬
이태원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감성 주점!! 시끌 시끌한 분위기에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술집이다
한식과양식 위주의 음식을 팔고 있고. 술 종류도 다양해서 누구나 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특히나 바지락 술찜에 파스타 면 추가는 무조건 하는 걸 완전 강추 합니다~!!
건강한돼지
학생 때 즐겨찾던 곳인데 역시 지금도 이태원치곤 좋은 가성비를 유지하며 있는 소주파는 집😄 가게에 아무래도 20대초반인 고객이 많습니다. 분위기도 그대로고 면추가를 하여 먹으면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나쁘지않은 곳! 한라토닉도 그대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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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낙지로제파스타 18,000 #프라이드맥앤치즈패티 14,000 한 5-6년전 아주 오래전에 종종 갔었던 주휴소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던 것! 추억의 술집인데 메뉴도 인테리어도 그대로여서 신기 오램만에 낙지로제파스타와 맥앤치즈 주문해봄 파스타는 예전에 먹었을때처럼 감칠맛나는 그 맛은 아니었고 쏘쏘였지만 느끼한 맥앤치즈랑 먹으니 궁합은 찰떡 파쏘를 일깨워준(?) 술집이어서 오랜만의 방문에 추억돋고 좋았다링
스라
이태원에 괜찮은 술집 하면 생각나는 곳. 두세번 방문 했는데 항상 나쁘지 않았다. 단점은 너무 어둡다는 것? 바지락 술찜? 저거저거 요물임니다 면 추가 무조건 하십쇼 그리고 레몬에 토닉워터 시켜서 소주랑 드십쇼.
플라나리아
나름 아늑하고 분위기 괜찮았다. 기본 안주로 나초 칩 같은 걸 주신다. <안주> ■ 바지락 술찜 고추가 들어가서 되게 칼칼했다. 사실 칵테일보다는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다. <칵테일> ■ 홈 얼론 (home alone)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판에 써 있는 구성을 보면 깔루아에 우유와 뭔가가 더 들어간다고 한다. 깔루아 맛도, 우유 맛도 나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전반적으로는 피스타치오 맛이 났다. 오히려 끝 맛만 커피우유 맛에 가까웠다. 위에 휘핑크림 덕분인지 굉장히 부드럽고, 섞어 먹어도 하나도 안 느끼했다. 이거 먹으러 다시 올 의향 있다. 도수도 낮은 듯하다. ■ AMF AMF 치고는 도수가 좀 약한 것 같았다. ■ S on the beach 인위적인 복숭아 시럽 맛이 강했다. 평소에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하나인데 여기 거는 막 엄청 맛있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