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맞은편에 있어서 우연히 들어갔는데 연유라떼를 시켰지만 연유얼음을 다써서 바닐라라떼로 메뉴변경ㅜㅜ
손님이 저희뿐이었지만 너무 오래걸렸어요!
홍홍코
라자냐, 우니파스타 주문했다,,
아니 근데 방금 포스트 쓴 꼬니숑 식전빵 그릇이랑 우니파스타 그릇이랑 똑같이 생겼네,,
무튼,,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방문하는 거 추천 왜냐면 가게 내에 테이블이 글케 마니 없다
우니파스타는 그냥~,, 괜찮은 맛이었구 라자냐는,, 맛있었다 ㅋ 저거 두 배 양도 혼자 먹을 수 있을 거 가툼
직원분께서 친절하시구,, 가게 조용하구,, 좋다
또 방문하고 시포욤 ~🥰
×_×
천안에서 제일 괜찮았던 이탈리안! 링귀니 라구랑 포르치니 리조또 먹었는데 둘 다 맛있ㅎㅎ 일단 천안에도 스파게티면 말고 링귀니면 쓸 줄 아는 곳이 생겼다는 것에 감격ㅠㅠ 라구소스가 진해서 링귀니면에 착붙! 입안에 착착 감겨용 포르치니 리조또도 버섯 식감에 후추향, 트러플향, 살아있는 쌀알! 아는 맛이지만 완벽! 맨날 리조또인 척하는 죽만 먹다가 천안에서 살아있는 쌀알 처음 먹어봄ㅠㅠ 가격은 서울과 다를 바 없지만 애초에 이 동네 물가가 그렇기에... 가게 앞에 산책로도 있고 데이트하기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