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맛집
가격도 엄청 비싸다는 생각은 안듦 8천원 정도하는데 양도 적지않다
커피도 그럭저럭 먹을만함!!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봐서 아직 모르겠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다
창밖으로 불광천이 보임
분위기도 잔잔하니 친구들끼리
조용히 수다 떨거나 혼자 책 읽어도 정말 좋은 곳!!
집 주변이라 자주 올 것 같다
쿵
동네 카페
편식
딸기티라미수 8천원 딱 내취향 완전 내입맛!!!!!
가게 천장이 낮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요. 앤틱한 소품과 포토스팟이 여럿있어요. 천장은 낮지만 작은 곳은 아님. 테이블이 8개는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화장실도 깔끔하구 아주 친절합니다. 통창으로는 불광천이 보이는 2층에 위치한 카페. 디카페인은 없지만 음료가 다양하고 맛있어요. 민트티는 유리 찻주전자와 유리잔이 나옵니다. 크림말차라떼는 파우더를 쓰는데도 맛있다고 하네요. 딸기생과일쥬스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곳 또한 카페의 이데아가 아닐지...
불광천 너무 온천천같아요..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쇼미
아사 라떼, 딸기 라떼, 딸기 토스트를 시켰는데 셋 다 큰 임펙트가 없었어요. 창가자리에 앉으면 불광천 벚꽃을 볼 수 있어요. 화장실은 카페 내에 있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GABY
후기에 다 맛있다고 하길래 요거트스무디 시켰다가 실패했다. 다 맛있진 않은 것 같다. 너무 달지 않은 점은 좋았지만 맹맹한 맛이 나는 스무디라니 흠.. 같이 간 친구는 별로라고 했다. 그래도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료가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