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예약하고 주말 디너로 방문! 포터하우스 세트(277,000)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스타터/파스타/스테이크/사이드/디저트 코스로 나와요.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안심도 채끝등심도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나머지 메뉴도 빠지는 거 없이 좋았습니다. 티라미슈도 맛있었어요..

파스타 은근 맛나네 기대 1도 없어서 그런가 그치만 난 라디치가 더 좋다. 스테이크 가게인네 넘 박한가ㅋㅋ

포터하우스 세트, 라구 파스타 왕추천- 세트는 포터하우스로 시키면 2인이 배가 엄청 부르게 먹는다. 파스타류는 크림을 제외하고 (스테이크와 같이 먹기 느끼했던 경험이 있어서) 라구 파스타로 선택. 라구 파스타는 정말 맛있고 간이 딱 좋았다. 면의 익힘 정도도 좋았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부라타 치즈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다. 포터하우스는 기대 이상 👍 특히 안심이 정말 부드러웠다.

분위기 좋고 맛 좋고👍 두번째 방문

분위기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