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스트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주차가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널찍널찍하게 되어 있어서 조용하게 앉아있다 올 수 있어요. 혼자 오셔서 책을 읽는다거나 노트북 작업하는 손님들도 있어요.
음료는 라떼류가 메인인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는 ‘달달한 크림라떼‘인 것 같고, 헤이즐넛라떼, 연유라떼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라떼류도 있어요.
수제자몽차, 홍차 이런 것들도 괜찮았고, 디저트로 케이크류도 맛있어요.
이나가
1. 이 동네 흔치 않은 주차 가능 집. 3대 정도 될 수 있다. 아침 오픈 시간 맞춰 커피 주문. 장거리 운전 하기전에 커피 한잔 마시려 일찍 여는 집 찾다가 방문 하게 됨. 2. 귀리 라떼랑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커피 맛이 좋지가 않았다. 일단 제 몫은 귀리라떼 였는데 커피의 산미가 라떼라는 음료의 균형감을 깰 정도. 옆에서 아메리카노 마신 짝도 썩 좋은 평가는.. 비추천 할 정도는 아니고 동네 사는 사람들은 갈 만 하겠습니다.
권순욱
플랫화이트 티라미슈
Jessica
이 주변 가장 맘에 드는 카페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에 한켠에는 비누,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가구도 너무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다 주차도 가능하고 커피도 고소하니 맛남 가격은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