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광화문에 이사온 기념으로, 이 근방 샌드위치 리뷰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
이 지점은 비교적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을지로에서도 간판을 본 기억이 있는 카페입니다. 음료를 사면 샌드위치를 1,000원에 판매하구요, 저는 커피는 사무실에서 마시면 돼서 샌드위치만 사봤습니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판다는데, 편의점 샌드위치 보다는 좀더 프레시한 맛입니다. 식빵 한쪽 단면에 딸기잼이 발라져 있네요. 🥪 = 🍞🧀🥚🍓
커피를 마실때 1,000원 더 내고 먹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품 가격은 2,500원인데, 9시가 조금 넘었어서인지 사장님이 2,000원만 내라고 하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