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카페우디를 찾으러 가다가 건물 관리자 분이 일려주셔서 간 곳이에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이름이 바뀐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찾아도 카페를 못 찾겟어서 보니까 하나은행 안에 카페가 잇더라구요. 너무 신기햇어요. 책카페처럼 되어 잇어서 은행+서점+카페가 한 공간에 잇는 매직...분위기는 너무 좋앗어요. 고즈넉한 서점 느낌이 물씬 느껴졋고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이렇게 숨겨져 잇는 카페에 어떻게 알고 오시는지 모르겟는데 손님은 꽤 많앗어요! 아마 같은 건물에 일하시는 회사원 분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저는 아인슈페너 시켯는데 근처에서 일하는 회사원이면 20% 할인해주더라구요. 아인슈페너는 크림도 묽고 커피도 되게 연해서 거의 물처럼 마실 수 잇엇어요! 저는 달달해서 맛잇게 마셧어요
돼지런
여기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커피와 맥주가 있는 서점이에요. 북토크 덕분에 알게됐는데 좋아하게 될 것 같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