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당쟈? 라고 지난주에 갔던 곳이랑
비슷하게 담은거 같은데
가격이 딱 2배..
헐; 하고 검색해보니
정말 100g당 가격이 거의 두배!
(샤오당쟈 1,800원 / 신룽푸 2,900원..)
다음부턴 가격을 꼭 검색해봐야겠네요
같은 메뉴, 같은 지역인데
이렇게까지 브랜드마다 차이가 나는군요…
국물 맛은 신룽푸가 훨씬 좋아요
근데 두배..까지인지는 잘 몰루..
카나리아
보통맛으로 했는데 탕화쿵푸보다 마라향이 살짝 강해서 맛있었어요! 냉동육이나 꼬치종류가 적은게 약간 아쉬웠지만 마라탕집 치고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돼영
마라탕 처음먹어봤는데....내가 조합을 잘 못한건지 맛이없었음 그냥...무슨맛이지 싶었음ㅠㅠ 다른데서 먹어봐야지...
애린
100g 당 4000원으로 다른곳보다 비싸네여 그리고 보통 맵기로 했는데 죽을만큼 매웠음.. 그냥 맵기만 했다.. 마라는 먹으면서 악 매워 그치만 계속 먹고싶어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반쯤 남김 머가 문젠지는 몰겠긔
Express13
인근의 유일한 마라탕집. 신룽푸 특유의 국물 맛이 강하게 나는 편. 압구정이라지만 그람당 이천원이 넘는 건 너무 비싸다 ㅠㅜㅜ 그래도 식사시간에는 사람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