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된장이 만원인데 딸려나오는 구성이 이렇습니다. 만원이라도 이해가 될만 하고 심지어 서비스의 돈가스는 꽤 먹을만해요. 하지만 점심에 먹기엔 너무 과식 아닐까여…
라온
런치 기준이라 평가는 보류합니다: 그냥저냥 직장인 단체로 먹는 곳 정도. 돈가스가 반찬으로 나온다는 게 특이한(?) 부분이에요. 음식은 당연히(?) 달고 짠 편이었고요.(2023.10.31)
먹요정
체인이라 맛은 뭐
늘 사람많고 맛있음
capriccio
꽃삼겹이나 통삼겹 등 굽는 고기가 유명한 집인데 점심에는 찌개랑 국밥류도 판매한다. 시골된장찌개는 꽤 간이 짭짤한 졸인듯이 끓여 나오는 찌개 인데 넓은 그릇에 밥이랑 넣고 비벼먹을 수 있게 나온다. 기본반찬이 그때그때 바뀌지만 김치류랑 동그랑땡이나 떡볶이도 나오고, 점심에는 특선처럼 옛날 돈까스를 반찬으로 준다. 전통 한식 느낌이라기 보다 약간 분식같은 느낌으로 반찬이 나와서 신기했는데 또 나름 잘 어울린다. 식사후에 간식으로 부페에서 만날법한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데 단맛이 아주 강하니 조금만 담아서 입가심 정도만 하면 좋을 듯… 신나서 많이 담으면 질릴 수 있음;
🧞♂️
#삼겹살#물냉#김치볶음밥#해물탕(?)
고기 다 구워주고, 음식을 깔끔하게 셋팅해줘서 좋았다.
명이나물도 엄청 많이 준다.
깔끔깔끔깔끔!
체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 보장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