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와야 직빵이겠구나 … 무가 미쳤어요 ^^ 아사히 싫어하는데 슈퍼드라이 마시니 눈이 개안됐어요
윤카이
뽈레 보고 오픈 시간 맞춰서 갔어요. 진짜 작은 공간인데 나름 어디 외국의 노포 온 거 같아서 좋더라고요? 두 명 가기 딱 좋고 세 명 이상은 불편할 듯. 안주가 소소하고 다양합니다. 무 조림은 모든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것 같았어요. 웨이팅 있을 땐 테이블당 150분 제한이 있어요.
범부
달달짭짤한 간장에 슬쩍 졸아진 치쿠와/계란/스지에 겨자 올려 한 입 하고, 하이볼 한 잔.
버터에 담궈진 채 구워진 듯한 미친 풍미의 가지에 또 한 잔을 곁들이면 그냥 세상이 내 것인 것만 같다.
간만에 만난 친구랑 지나간 세월을 얘기하기에 딱인 듯하다!
데굴이
애정하는 공간 🤎 자리가 협소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좋더라구요 ㅎㅎ 오뎅은 필수.. 우동도 맛있고 다음에는 마밥 먹어봐야겠어요
데굴이
연희동 분위기 미친 이자카야 발견 ❤️🔥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서 일행 2명 이상은 좀 힘든 곳이에요 혼술로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ㅎㅎ 분위기 진짜 일본 온 것 같고 안주들도 조금조금씩 나오는데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요 ㅎㅎ 특히 푹 조린 무우와 다시 계란말이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