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 위치한 카페. 음료나 음식은 솔직히 말해 이 가격 받으면 안 되는 맛이긴 한데, 풍경으로 장사하는 곳이니까요.
토요미식회장
옛날리뷰 21.09
와! 하는 멋진 외관을 가진 나무로된 건물.
하지만 어수선하고 소리가 너무 울리는 듯한 백운호수 카페. 백운호수의 뷰라는 무기를 가지고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가 무려 8000원. 그 말은 라떼&카푸치노는 더 비싸다는 뜻이다. (아포가또 만원) 케이크 등은 얼핏 봐도 어디선가 사왔을 거 같은 느낌. 그래서 굳이 고르지 않았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아메리카노 8000
음... 향부터 로스팅이 굉장히 많이 된 거 같다. 맛 또한 로스팅이 많이 된 커피 맛이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절대 8000원에 합당한 맛은 아니다. 뷰가 빼어나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치지만 백운호수가 그리 잘 보이는 뷰도 아닌 거 같은데....? (2층에 올라가면 조금 나을지도 모르겠다.) 장점은 1.건물 외관 하나는 정말 멋있다. 2.스태프들은 다들 친절했다.
보보보
엄......걍 뷰맛집 날이 좋으면 뷰가 다하는집 커피는 맛 없으나 가격은 다소 있음....
UH
예전에 가봤는데 음료는 무난했고
아쉬운게 호수뷰보다는 논뷰여서.. ㅠㅠ
사진이 아쉽게 나와요 ㅠ
요즘은 사람이 엄청 많아져서 북적거려서 가기가 좀 그러더라구요 ㅠㅠ
임슐랭
백운호수 근처 차한잔 하기 좋은곳
규모는 중급정도이고 내부는 깔끔
커피/차 가격이 다소 비쌈
변하게 차 한잔 하기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