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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디드 위스키의 대명사로 해도 무방할 발렌타인에서 키몰트 세가지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내서
초청받아간 시음회ㅡ
Miltonduff 15yr 꽃향기/스파이시
Glenburgie 15yr 꿀/농익은사과,배,달콤
Glentaucers 15yr 시트러스/허브,라즈베리
허브향 솔솔나는 글렌토커스가 제일 좋았음
그리고 세개 키몰트가 들어간 말해 뭐하나싶은
발렌타인 17년까지 순차적으로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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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으로 만든 웰컴드링크부터 심상치 않더니, 김진환/손석호/서용원 바텐더가 각 싱글몰트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레시피까지 따줬는데... 각 몰트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든듯. 특히 서용원 바텐더가 글렌토커스로 만들어준 칵테일이 진심 개취.. (헬카페 스피리터스 가면 만들어 주실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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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이미 판매 시작했는데, 발렌타인 좋아한다면 키몰트 하나씩 사서 마셔보는것도 재밌을듯 ㅋ
9만원 정도 하는데, 음.. 15년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 페르노리카에서 운영하는 이 바는 vvip초청이나 행사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입장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