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vs 구도 붙이는데 맛들렸다 외대 쌀국수 깐띤(정문)vs분99(후문) 여긴 국물이 맑고 감자탕고기를 쓴다 뭔가 15프로 아쉬운 맛 분99가 더 낫다
단
분짜.
학교 앞에서 제일 저렴한 베트남 식당이 아닐까 싶음. (미스 사이공은 먹을만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 작은 화환을 보니까 우리 학교를 졸업한 분이 차리신 각게가 아닐까 싶었다.
분짜 자체는 정말 평범 혹은 살짝 그 밑 아래였다. 나는 차갑게 식힌 소스를 좋아하는데 여긴 아마도 바로 익힌 고기를 넣어서 그런가 따땃미지근했다. 다들 여긴 쌀국수가 훨씬 맛있다고 하니까 언젠가 다시 와서 도전.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고 바 석도 있다.
2018. 5. 24.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