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리
오픈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어갔습니당
처음엔 라자냐랑 피자만 시켰는데 피자 한입 먹자마자 뇨끼 추가했어요
피자가 제일 맛있었고 라자냐 뇨끼순! 뇨끼는 쫀득함 보다는 겉바속쫀느낌이었고 트러플 향이 났어요 근데 소스가 뭔가 2% 부족한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싹싹 다 비우고 왔습니다!!!
최치타
(미국 치킨집아들 비린거빼곤 다먹는 똥땡이 4.2 소식에 입맛이 까탈스러우며 짠걸 못먹는 커피하는 치타 4.2 https://m.blog.naver.com/cshsh02 https://www.instagram.com/cshsh04 먹은 메뉴 - 라자냐 오징어먹물리조또 본점에서 먹은 라자냐보다 전 맛있었어요. 오징어 먹물 리조또도 ,안에 오징어도 씹히고 양파도 씹혀서 부드러웠는데요. 짭짤하지만 먹는 맛과 씹는맛이 쏠쏠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라자냐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클래식당이니 그걸먹으러 처음에 갔던 클래식당 본점은 조금 실망이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위기도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에서 데이트 하거나 서로 이야기 하기에는 조금 더 분위기가 좋아요
조몽이
클래식당2nd
클래식당 1호점은 바로 옆 근처 지층에 있습니당!
best 메뉴로 먹었는데 주문메뉴 중에 라자냐가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은 무난무난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데 양이 적은 편이에요. 사진에는 없지만 먹물리조또를 주문했는데 먹고나면 입술이 까매지지만 맛있어요.
만약 방문하신다면 리조또와 라자냐는 무난하게 성공하실 것 같아요!🤔
공간이 협소해서 가급적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숨
#연남 #클래식당
식기도 이쁘고 음식들이 정갈하니 예뻐보여서 좀 기대하며 갔던 곳이다. 근데 입구에 써져있는 노키즈존을 보는 순간부터 약간 짜게 식음... 그래도 친구 데려간거라 다른 데 갑자기 가자고 하기가 좀 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봉골레 파스타와 버섯풍기피자 먹었는데 음.. 조개는 힘아리가 없고, 간도 그냥 그랬음.. 피자는 먹을만하다. 양도 많구 맛도 그냥저냥 맛있긴 하여 못 갈 정돈 아니지만 전.. 그냥 그랬읍니다
오늘
붐비는 연남동 주말, 가려던 곳이 꽉차서 방문한 클래식당. 바깥 테라스석에 앉았다. 라자냐와 트러플 뇨끼를 주문했다. 뇨끼는 포슬포슬한 식감이었고 트러플 향도 적당했다. 라자냐와 뇨끼 둘다 나쁘지 않았음. 서비스는 섬세하지 못했고 테이블이 덜컹거려서 거슬렸다. 피클은 왜 안줄까,, 날씨와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서 매우 미화된 기억에 "맛있다" 를 줍니다 ㅎㅎ 안쪽 자리 앉았으면 괜찮다 였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