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붓토리마을

별내에 있는 작은 아이스크림집.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가격은 다 같고 네가지 토핑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메뉴사진엔 없지만 아무것도 안올린 오리지널도 있음 나는 초코토핑으로 먹어보고왔다 초코도 오리지널도 졸귀탱인 초콜릿썬글라스를 올려준다 진짜 이거때매 사진찍을 맛이 더 남ㅋㅋ 썬글라스는 맛이 뭐 훌륭하진않아도 그냥저냥 나쁘지않다 둘러주는 초코시럽은 초콜릿과는 약간 다른 초코맛인데 이것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아이스크림은 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사실 쏘쏘정도. 하지만 붓토리마을의 핵심인 쿠크다스가 진짜 좋았다 쿠크다스 특유의 부드러운 과자느낌에 더불어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생기는 촉촉함이 아주 굿굿 아이스크림때문에 쉽게 눅눅해지지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바삭한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했다 또 먹고 싶쟈냥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강조해서인지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는 분들도 많았다 앞이 바로 카페거리랑 개천이니까 요즘같은 날씨엔 아이스크림들고 천천히 걷는 것도 괜찮을 듯 근처 들리면 한번씩 방문할 것 같다! . 초코 토핑 (₩4,000) . 맛 ★★★★ 가성비 ★★★ 총점 ★★★☆

☆☆☆

저번에 먹어보지 못한 쿠크다스콘을 이제서야 먹어봤어요~^^ 정말 쿠크다스맛과 식감이였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스크림도 선글라스를??ㅋㅋㅋㅋ 귀엽고 재미 있네요^^ 하나의 가격이 3,100원이고~ 원하는 토핑을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오리지널과 녹차를 주문하였고 맛은 쏘쏘~~ 백미당 아이스크림보다 좀 맑고 가벼운 느낌이였고 콘이 남달라서 좋아요~ 강추는 아니여도 이근처 오시면 한번쯤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산책하기 괜찮아요. 생과일 우유랑 밀크티도 직접 만들어 판다고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시도해 보고 싶어요.

쿠크다스 ㅠㅠ 를 먹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날!! 그날따라 재료가 부족해서 쿠크다스의 향 조차 느낄 수가 없었다 ㅠㅠ 아이스크림 콘을 직접 쿠크다스처럼 만들어 준다기에 기대했는데ㅠㅠ 컵에다 아이스크림을 받으니..같은 돈을 내고 손해보는 기분 ㅡㅡ;;;; 아이스크림은 우유맛이 나서 살짝 백미당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