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방코

화덕피자라서 완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어요.

📍부산 강서 명지 / 방코(☆4.5) 이태리감성 화덕피자 맛집입니다! 외관도 화덕을 닮은듯한 인상을 주고있고 내부는 곡선 구조라 테이블이 가까운 듯 먼 기분이에요 토핑 많고 도우의 양이 부담스러운 피자를 싫어해서 화덕피자를 주로 찾게됐는데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 다만 접근성이 명지라서 조금 아쉬울 뿐 인근에 살았다면 자주 갔을 것 같아요 파스타는 면 종류를 변경할 수 있는데 직원분께 문의드리면 변경 가능한 파스타 면 샘플을 직접 가져와주셔서 좋았어요 트러플 머쉬룸 크림 파케리도 맛있으니 트러플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디아볼라피자, 라구소스의 딸리아뗄레, 오븐에 구운 가지. 이 집 스파게티는 평범한데 피자만큼은 부산서부권에서 최고인 듯. 가지요리도 맛있고.

방코 / 이베리코초리조피자, 트러플크림파스타 / 𖤐𖤐𖤐 가게 무드버프를 받은 음식들 많은 사람들 추천으로 갔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피자의 감칠맛이나 도우가 아쉬웠다 .. 파스타도 트러플 향이 압살하고 들어갔지만 면의 익힘정도가 아쉬웠고 버섯이 두께가 잡채st

이래저래 세번쯤 가게 된 명지 방코. 진짜 뜬금없고 차 없으면 안 되는 위치에 있는데 이주변이 다 그렇지 뭐... 화덕피자의 그 약간 탄듯한 고소한 맛이 생각나면 가게 된다. 무난한 화덕피자집인데 단 노키즈존...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